아버지의 마음 45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사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머니의 사랑을 하나님에게서 찾으라고 어려서 어머니를 잃게 하셨습니다. 태풍이 불면 마당에 물이 차오르는 곳에 살게 하시사 고난을 이기며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황토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풀포기를 잡고 살아 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농촌의 가정에 태어나게 하시사 배고픔을 미리 알게 하시고 쑥떡으로 인한 찢어지는 아픔을 알게 하셨습니다. 어느 날 누나와 함께 순 쌀밥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중학교 다니던 때 였습니다. 아버지께서 10일 작정하고 물 한방울도 드시지 않고 금식 기도한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우리 자식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다고 울었습니다. 하..

얼마 전의 일이었습니다

우주에 물질이 있고 그 물질에 의해 시공(時空)이 휘어집니다. 휘어진 시공을 따라 물질입자가 움직인다고 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이 가는 길의 방정식이 측지선 방정식입니다. 시공(時空)이 물질과 엉켜 붙어 있다는 일반상대성이론 공식(1916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사이에 작용하는 법칙을 부여하셨습니다. 인간에게 지혜를 주셔서 겨우 인간이 지구 가까이 있는 천체를 탐색하고 연구하여 가설로 말합니다만 하나님의 섭리에는 접근도 못합니다. 우리 지구가 초당 447m로 자전하고(북극에서 보면 시계반대방향으로) 초당 29.77Km의 무서운 속도로 태양 주위를 ..

네가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네가 받은 복(福)을 세어 보아라 주께서 내께 주신 복은 우선 '나' 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존재케 된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만약 '내'가 없다면 너도 없고 사고(思考)도 사유(思惟)도 없고 세상도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오고 간 사람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천국 백성이 된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부모로 인하여 내가 있게 되었고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복된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는 미션계통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하심도 큰 복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아내를 만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남들은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많은 고민을 하지만 우리에게 아들을 3명이나 주심도 큰 복입니다. 국가적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교직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주셔서 먹고 싶은 ..

관점

관점(Viewpoint) 보이는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을 어떻게 보십니까? 내가 젊었을 때는 이 세상이 저절로 생겨나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태양계를 포함한 온 우주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며 운행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세상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과 나의 젊은 자식들은 이 세상에서 부와 명예와 건강을 최고로 여깁니다. 내가 젊었을 때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2차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최고이며 그 분의 뜻대로 사는 것을 최고로 여깁니다. 가난하고 명예도 없고 몸이 병들었어도 그..

그리운 인간극장

그리운 '인간극장' 원료는 김영환집사 암곡 사과밭의 흰꽃 & 노랑꽃 민들레 (12.4.12 적기) 부추, 쪽파, 참쌀+들깨가루 풀, 홍고추, 마늘, 생강, 양파, 고추가루(2종류), 통깨, 멸치젖 ,까나리액젖, 매실액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으로... 고추장에 찍어서 향기내며 아싹 아싹 씹는 소리가 들립니다.(2012.4.24 역근처 새벽 시장에서) 무김치 열무, 무, 양파,고추, 마늘, 생강 ,고추가루, 미가루풀, 생수 어릴 적 생각이 납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겨울철 냇물이 차가울 때 아버지께서 날 등에 업고 건네 준 생각이 납니다. 과수원에서 농약을 치는데 누나와 함께 펌프질을 해가 지도록 한 기억도 납니다. 여름철 일을 끝내고 캄캄한 저녁에 모두들 냇가로 가서 목욕하는데 동네 여자들은 위 쪽에서..

왜 이럴까?

왜 이럴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보존하시며 섭리하신다. 무생물과 생물을 창조하셨다. 식물과 동물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다스리라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후 일련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있었던 동식물들이 사라진 것을 화석을 통해 알 수 있고 원래 있었던 것이 늦게 활동을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균이나 바이러스가 생겨나기도 한다. 땅속의 용암이 꿈틀거리고 땅이 갈라져 사람들이 많이 놀라기도 한다. 사람들이 태어나는데 나면서 부터 기형이 태어나 본인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이 평생을 고민하며 수고하기도 한다. 어떤 생명은 뱃속에서 죽는다. 왜 이럴까? 태어나서 살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또 몹쓸 병에 걸려 여러 해를 고통당하다가 죽는 사람..

보이는 자와 보여지지 않는 자

보이는 자와 보여지지 않는 자 우리가 사물을 보는 것은 원래 '보는 것' 이 아니고 '보여지는 것' 이다. 왜냐하면 사물의 빛이 우리 눈의 망막에 비추어져서 우리가 인식하기 때문이다. 나면서 부터 소경인 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 그리고 그것은 누구의 죄 때문일까? 또 그들이 꾸는 꿈은 어떨까? 사물이 보일까? 아니면 소리와 냄새만 날까? 세상을 살면서 나를 포함하여 멀쩡하게 보면서 사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형편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보여지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볼 수 있으면서도 진정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주님, 저들도 '보게' 하옵소서. 저들도 '보여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정한 시간은 기다리지 않고 흘러갑니다. 아무런 경고도 없이 흘러..

계속되는 꿈 이야기

계속되는 꿈 이야기 2012.3.17(토) 03:17 아주 큰 우물이 있는데 물펌프의 손잡이를 상하로 움직이면 우물 물이 가득 채워지고 물위에 있는 찌꺼기들이 넘치는 물과 더불어 밖으로 나가게 되어 있었다. 내가 어느 정도 펌프질하여 물을 채웠는데 다른 아이로 하여금 펌프질하게 하여 물 위에 떠 있는 불순물이 넘쳐 나가게 했다. 처음에는 보통 우물이었는데 알고 보니 아주 큰 물웅덩이었다. 그런데 고향교회 근처에 사는 '박기부' 집사님 댁의 '기열' 학생이 물웅덩이의 얕은 곳을 왔다갔다 하며 쓰레기를 줍고 있었는데 빠질가 두워 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혹시 사고라도 나면 내가 시켜서 그렇게 된 것 아니냐고 따지면 어떡하지 걱정되었다. '기열'이가 갑자기 발을 잘 못 옮겨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로그 기타 LOG = Lips Of God ('하나님의 입술'의 뜻) 가격 : 로그 기타 R1 1462 695,000원픽업 : Fishman Plus T (USA)Arm Nest (암 네스트) 기타 모서리 유연함을 위한 특별 주문,에보헤드(장미나무) 주는 찬양받으시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다. Midrash Midrash는 성경이 아니다. 전설은 아니되 성경 뒤에 숨은 이야기이다. 성경 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우리나라 말로 20권이 강문호 목사님에 의하여 번역되었으며 구하기가 힘든 책이다. 2012. 3. 8 이우길

주님, 주님의 창조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의 창조 앞에 두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이 넓은 우주를 만드셨습니까? 회전하며 소용돌이치는 우주가운데 있는 별들사이에 어떻게 관계되는 법칙을 부여하셨습니까? 어떻게 이 큰 땅을 공중에 떠 있게 하셨습니까? 어떻게 이 큰 땅이 허공에서 스스로 돌고 또 태양 주위를 돌게 하십니까? 어떻게 이 곳에다 물이 있게 하시고 공기를 불어 넣어 식물과 동물을 살게 하셨습니까? 주님, 어떻게 인간을 이런 묘한 모습으로 만드시고 살게 하셨습니까? 어떻게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세포속에다 유전인자의 염기서열을 정하셨습니까? 주님, 주님께서 낮에 해뜨고 밤에 달뜨고 산위에 바람 불게 하시니 구름 떠 다니고 꽃이 피고 눈이 내립니다. 가늘디 가는 개미허리를 통해 생명의 물질을 이동케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장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