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사의 마지막 날 이권사의 마지막 추수감사절(2009년11월- 죽기 1개월 전) 이권사가 마지막으로 식사했던 금복식당. 지금은 가정집 오른 쪽에서 2번째 창문가에서 보이는 원쪽편에 이권사가 앉고, 이권사의 오른쪽에 김정옥 집사가, 이권사의 맞은 편에 김경숙 집사가 앉아 식사했던 곳이다. 2012.12.16 주일 3부 예배 후에 김정옥 집사와 같이 현장을 방문한 후에 자세한 얘기를 해주었다. 2009년 12월 31일(토) 점심 2시간 전 아내와 김정옥 집사와의 전화 통화 내용 김 : 황성동에 좋은 목욕탕이 있다. 이권사는 자동차가 있으니 와서 같이 목욕하자. 이 : 그곳까지는 멀어서 나는 가까운 데서 하고 싶다. 몸이 안 좋다. 김 : 몸 아프면 병원 가보아야 하지 않느냐? 같이 가줄까? 이 : 병원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