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계속되는 꿈 이야기 1

계속되는 꿈 이야기

천국백성 2012. 3. 17. 20:06

 

 

반월성 근처에 있는 연꽃논에서

 

계속되는 꿈 이야기

 

<인공 호흡시켜 아이를 살리다>

<사람은 하루에 2-3개의 꿈을 꾼다고 한다.

대개 기억을 못하거나 기억한다해도 금방 잊어 버리는 수가 많다.

그러나 생생한 꿈도 있다.

나는 꿈을 적는 공책이 있고 자기 전에 머리 맡에 두고 자며

꿈을 꾼 후에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금방 적는 습관이 생긴지 오래다.

그리고 그 꿈에 대한 해석이 마음속에 절로 생겨나 그것까지 적어 둔다.>

 

 

 

2012.3.17() 03:17

 

 

 

아주 큰 우물이 있는데 물펌프의 손잡이를 상하로 움직이면 우물 물이 가득 채워지고

물위에 있는 찌꺼기들이 넘치는 물과 더불어 밖으로 나가게 되어 있었다.

내가 어느 정도 펌프질하여 물을 채웠는데

다른 아이로 하여금 펌프질하게 하여 물 위에 떠 있는 불순물이 넘쳐 나가게 했다.

처음에는 보통 우물이었는데 알고 보니 아주 큰 물웅덩이었다.

 

 

그런데 고향교회 근처에 사는 '박기부' 집사님 댁의 '기열' 학생이

물웅덩이의 얕은 곳을 왔다갔다 하며 쓰레기를 줍고 있었는데 빠질가 두워 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혹시 사고라도 나면

내가 시켜서 그렇게 된 것 아니냐고 따지면 어떡하지 걱정되었다.

 

 

 

'기열'이가 갑자기 발을 잘 못 옮겨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

30m가 넘는 긴 터널로 빠져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 오는데 중간 쯤에서 멈췄다.

그 터널은 밖에서 볼 수 있도록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내가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가 프라스틱 판을 뜯어 제치고

'기열' 군의 머리채를 잡아 끌어 올렸다.

몸이 뻣뻣했다.

빨리 가슴을 눌러 인공호흡시켰다.

얼마 후에 심장이 뛰는 것을 손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큰 소리로 '살아 났다!'고 고함질렀다.

 

 

꿈의 解析

 

<꿈을 적는 동안 마음에 생각나게 하는대로 적은 것임>

 

너는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생명 살리는 일을 중히 여기고 주의 말씀을 전하며 영혼 구원하는 일에 힘쓰라!

 

 

 

<대문을 넘어뜨린 믿음>

 

2012.3.18(주일) 오후 9:50

 

성경(마태복음17:20)말씀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겨자씨 : 채송화씨 보다 더 작은 씨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친구 3명과 함께 믿음에 관한 대화를 하면서 집으로 오고 있었다.

냇가를 걸어서 집으로 오고 있었는데 시냇물 가운데는 큰 바위도 있었다.

내가 저 바위를 명하여 여기서 저리로 옮기라 한다고 과연 옮겨질까의심이 되었다.

그래서 그냥 믿음을 가지라는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이라고 생각했다.

 

 

 

집에 도착했다.

우리 집은 2개의 큰 돌기둥과 목조로 된 큰 대문이 있었다.

그래서 갑자기 믿음을 가지고 대문에게 넘어지라고 명령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실지로 넘어질 것인가?'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대문아 넘어지라!” 하면서 손으로 넘어지는 시늉을 했다.

그런데 정말 2개의 큰 돌기둥과 목조 대문이 앞으로 넘어졌다.

정말 놀랐다.

믿음을 가지고 하니 진짜로 이루어지는구나생각했다.

이 큰 돌기둥을 어떻게 다시 세우며 넘어진 목조 대문을 어떻게 다시 세울까 걱정되었다.

 

 

 

' 다시 세워져라! '

명령하기에는 주님께 죄송한 일 같고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잠이 깼다.

 

 

꿈의 解析

 

 

<꿈을 적는 동안 마음에 생각나게 하는대로 적은 것임>

 

의심하지말고 주의 말씀을 믿으라.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 하여도 옮기울 것이라> 는 말씀에 따라,

너 안에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능력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씨를 너의 마음 밭에 심고 열심히 가꾸면

울창하여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나무처럼 큰 믿음으로 자라게 된다.

너 안에 감추어져 있는 그 믿음은 때에 따라서는 보잘 것 없지만,

문제가 있을 때는 태산을 가로막는 큰 재난을 가로막는 방패가 될 수 있고,

너의 피할 바위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의 그늘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작은 겨자씨가 놀라운 일을 한다.

모래는 집과 같이 많아도, 모래는 생명이 없다.

겨자씨는 모래같이 똑같이 작지만 겨자씨는 생명이 있다.

자라나고, 살아나서 모든 난관과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

 

 

 

인간의 모든 어려움을 풀어내고, 해결하며,

너의 길을 인도하고 대적을 막아내는 일을 하나님을 믿는 이 겨자씨의 믿음이 이루어 낸다.

믿고 기도해라. 그대로 이루어 진다.

 

 

 

<무속인이 "예수, 예수, 예수"를 따라함>

 

2012.3.30() 08:55

 

 

내가 길을 걷고 있었느데 건물 3층에서 무속인이 굿을 하고 있었다.

무속인의 중얼 거리는 소리가 나에게 까지 들렸다.

나와 무속인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 교감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예수 예수 예수" 세 번 말하니

무속인도 자기 말을 제어하지 못하고 날따라 "예수 예수 예수" 했다.

그 다음에 내가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하니 그대로 따라 했다.

굿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도 그 말을 들었다.

잠이 깼다.

 

 

꿈의 解析

 

 

<꿈을 적는 동안 마음에 생각나게 하는대로 적은 것임>

 

그냥 있지 말고 전도에 힘쓰라.

내가 너에게 권능을 줄테니 전도에 힘쓰라.

그러하겠습니다.

주님!

 

 

 

<북한에 노력동원을 가다>

 

2010.11.20 07:00

 

 

고향에 있는 과수원에 방공호를 만들었다.

땅속에 사람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윗 부분에는 공기 환기통도 만들었다.

북한에 노력동원하러 가게 되었다.

거기에 가면 눈을 도려낸 시신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해부학 실험도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서울대학교에서 마련한 차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

우리 서울대학교 의학교수들을 자랑삼아 얘기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가는 곳은 함경도 였는데 북한 초소의 검열을 받고

북한 땅에 내려서 도로를 따라 갔는데  한 사람이 대열에서 벗어나 앞으로 마구 달렸다.

그를 따라 한참 달리니 북한 주민들이 띄엄 띄엄 보였다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않아 핸드폰으로 사진 몇 장을 찍었다.

가다가 길을 몰라 물으니 가르쳐 주었다.

 

 

 

토마토 밭에 토마토를 따는 노력동원이었는데 그곳에 가려면 돼지우리를 지나야 하는데

모기가 무척 많고 물리면 굉장히 가렵다고 남자 주인이 말하였다.

내가 지나가니 돼지들이 달려 들었다.

 

 

꿈의 解析

 

 

<꿈을 적는 동안 마음에 생각나게 하는대로 적은 것임>

 

북한의 전쟁 도발이 있을 것이고 대비하여야 할 것임.

 

 

 

<보기에 먹음직하여...>

 

 

2012.4.15(주일) 03:35

 

 

어디엔가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연료 절약을 위해 차를 세워 둔 곳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멀리서 보니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과일을 따먹는 것 같아서 꾸중할 마음이 있어

가까이 가보니 울타리에 떨어져 있는 돌배였으며 먹을 것이 못 되었다.

창양리 대연이네 집을 거쳐 가는데

울타리에 오이같은 과일이 있었는데 만성종이라 아직 익지 않았다.

과일의 모양이 모두 콩깍지 같고 3마디로 되어 있었다.

어떤 것은 말랑 말랑하고 발그스럼해서 먹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한 개를 골라 끝마디를 입에 물었는데 과즙이 별로 였다.

그리고 각 마디 속에는 개구리 같은 것이 꿈틀거렸다.

 

 

 

그런데 옆에 있던 사람이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댔으니 물어줘야 한다고 했다.

계산해보더니 3500만원은 줘야 한다고 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그 오이같이 생긴 과일이 명품의 개로 변하여 그 같은 계산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것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명품의 개이고 귀한 것이었다.

갑자기 큰 어미 개 같은 것이 나타나더니

내가 먹어 본 마디속에 있던 꿈들거리던 동물을 삼킨 후

자기 배속의 주머니에서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입으로 먹어 본 과일의 마디는 붕대로 감아져 있었다.

 

 

 

한 과일의 3마디 중의 한마디에 입을 댄 것이 이렇게 비싼 결과를 가져올 줄은 몰랐다.

중재해 주려던 사람이 32만원으로 삭감하여 주인에게 변재하도록 주선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중재하는 자기에게도 약간의 사례비를 요구했다.

어떻게 보니 사기꾼 같기도 했다.

 

 

 

집 마당에 보니 아내가 집안 일을 하고 있었다.

차를 세워 둔 문거재로 중재자와 같이 가면서 말했다.

자동차를 몰고 농협으로 가서 돈을 찾아 줄터이니 제대로 전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신용카드를 집에 두고 왔다.

그래서 내가 선물을 사서 대연네 집으로 가서

과일 따 먹은 것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라는 말을 직접 할까도 생각했다.

 

 

 

그런데 차를 몰고 집으로 내려오다가 실수로 도랑에 빠졌다.

올라 오는 차들이 양보해 주어서 내가 겨우 도로로 올라와서 집으로 가게 되었다.

내가 한 행동에 크게 후회를 했으며 너무나도 생생한 꿈이었다.

잠을 깨어 현실이 아님을 알고서는 너무나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꿈의 解析

 

<꿈을 적는 동안 마음에 생각나게 하는대로 적은 것임>

 

그 과일은 '현대판 선악과' 이다.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라.

그것이 식물이든지동물이든지, 물건이든지사람이든지,

귀중한 것이든지, 하찮은 것이든지,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모든 죄는 욕심에서 비롯되고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른다.

 

 

 

-아멘-

 

 

 

<권사가 담배를 피우다>

 

2012.4.30 () 02:09

 

 

市場에서 崔海淑 勸士를 만났는데 나와 떨어진 곳에서 입에 담배를 물고 맛있게 피우고 있었다.

信實勸士가 담배를 피우는 것이 以外였다.

나도 피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꿈의 解析

 

 

<꿈을 적는 동안 마음에 생각나게 하는대로 적은 것임>

 

人間은 모두 罪人이다.나 너 할 것 없이 모두 罪性濃厚하고가운데 露出되어 있고

가운데 出生하여가운데 生活하고해 죽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