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전 당회장이셨던 강윤구 목사와 이명순 사모가 성지순례기념으로 주신 '싯딤나무' 십자가. 중앙 접시모양 아래 것 이우길 집사와 이분희 권사가 받음 강남희 작품 인간생명 구하시려 예수이땅 오셨으나 사람들이 무지하여 누구신지 모르고서 제사장들 합세하여 그를몰아 세우네요 네가어찌 우리믿는 하나님의 아들인고 신성모독 죄가많다 죽을각오 당장해라 예수모른 제사장들 온갖궁리 의논끝에 유대총독 앞장세워 죄인취급 하였도다 욕설하고 쥐어박고 빰때리고 침뱉으며 우리주님 사람앞에 온갖수모 겪으셨네 유대병사 힘찬채찍 주님몸이 찢어지고 넘어진데 또때리니 사람할짓 아니로다 골고다의 골짜기로 십자가를 지고가네 세상죄를 담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 아무말도 않으시고 십자가를 지고가네 힘이없어 넘어지니 채찍으로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