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마당의 꽃 크레마티스 외국에서 들여 온 덩굴식물로서 여러해살이 꽃이다. 희귀종이다. 부산에 있는 농원에 가서 1촉에 20,000원으로 구입했다. 2촉 더 있는데 인터넷상의 한 원예사에서 약속지키지 못했다고 초봄에 어린 모 2촉을 보내왔는데 어떤 종류의 크레마티스인지 꽃 피워 보아야 알 수 있다. 기다려진다. 연보라의 6 꽃잎은 정말 아릅답다. 생물학자나 식물학자가 만들 수 없는 생명체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창조하고 성장케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 !, 제 앞가림도 못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보잘 것 없는 존재이다. 그래도 제가 잘 났다고, 훌륭하다고, 하루 종일 싸우고 피곤하면 또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