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에서 본 아버지와 아내의 묘 아버지 이용택 목사와 아내 이분희 권사는 같은 달에 소천(하나님이 불러 가심)하셨다. 바로 지금 12월이다. 아버지의 묘는 합장이기 때문에 좀 더 커 보인다. 내가 죽으면 저 사이에 묻히고 싶다. 창조주께서 오라하면 가야하는 인생이다. 우리 모두는 약간의 흔적을 남기고 가야 한다. 그러나 주안에서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고 영원히 주와 더불어 살게 되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주의 은혜' 또는' 주의 은총' 이라 부른다. 지금 이렇게 육신을 입고 살지만 신비한 부활의 몸을 덧입게 될 천국백성이다. 나는 그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그것을 세상 명예와 바꾸지 않는다. 40억원의 롯떼 복권 당첨보다 더 귀중한 것이다. 사람들은 태어났으니 한 세상 산다고 한다. 좋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