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는 당신 몫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었는데... 오늘도 눈을 뜨자마자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먼저 "주신 3자녀가 믿음에 굳게 서서 하나님 잘 섬기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무엇보다도 주안에서 결혼한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배려하며 살고 주신 손녀를 주안에서 잘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합니다. 둘째가 마음잡고 서로 사랑하며 배려하며 지내게 된 것 감사하다고 기도를 드립니다. 새로 주신 생명을 보면서 더욱 더 사랑하는 사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부모에게 말썽을 부렸지만 그것은 물질적인 것입니다. 새로 주신 아기를 안고 '주 예수를 믿으면 원손을 드시오' 하면서 원손을 들어 올리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할아버지가 '민아'를 위해 찬송가를 하나 불러 달라'고 주문하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