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福이 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이 지역에 이시대의 사람들과 함께 살게 하신 것은 그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같이 살라는 뜻입니다. 이웃을 속이고 그들을 등쳐먹고 살라는 것이 아니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같이 기뻐하고, 함께 울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주님의 계명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 중에 이웃 사랑을 실천에 옮기는 일입니다. 이웃과 동시대에 함께 산다는 것에 기쁨을 가지고 뭣인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질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살고 있는 거리를 청소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휴지를 쓸고 개똥을 치우고 쓰레기 모으는 곳을 말끔히 치우고 물까지 뿌리면 더욱 좋습니다. 아니면 집 골목에 있는 풀을 뽑고 깨끗이 쓸면 좋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