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인 몸, 신령한 몸 (신령한 몸 = 부활한 예수님의 몸, 장차 부활할 성도들의 몸) 자연적인 몸이 있으면 신령한 몸도 있습니다. 자연적인 것이 먼저요, 그 다음이 신령한 것입니다.(고전15:44) 신령한 몸은 살과 뼈가 있으며 식사도 할 수 있으며 (누24:39) 문이 잠겨 있는데도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는 몸입니다. (요20:19) 그리고 신령한 몸이 거처할 곳 새 예루살렘도 세상과는 다른 존재양식을 가질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익숙한 인간들을 배려하여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땅에서 났으므로 흙 (=자연의 원소)으로 되어 있지만, 둘째 사람 즉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났으므로 생명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고전15:45) 신령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