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보내면서 주님, 이 무슨 기구한 삶입니까! 그러나 어쩝니까 ! 사람들은 나의 처지가 되어 보지 못해 아직 잘 모릅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모두 주의 은혜입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죽는다 해도 아무런 겁이 없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살아 있으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세계에서 더 복을 누릴 터이고 죽는다 해도 주님을 만날 터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는 아버지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 영원 → 하나님의 창조의 시간(∽) - ∽ 상고 → 아주 먼 옛날 - ≒∽ 아버지를 만남 → 1946.3.16(음) - 67년 10개월전 첫 돕는 자를 만남 → 197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