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세상 영생은 어떻게,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찾아와 질문합니다. 그 당시 율법학자는 최고의 석학입니다. 당시 예루살렘에 있는 바리새인들의 수는 6천여 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 중에 더 특별히 율법을 연구하는 자들이 서기관들이요, 율법학자들이었습니다. 그런 율법학자가 어느 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질문을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보통 질문이 아닙니다. 이 정도의 질문이라면 예수님이 결코 쉽게 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되물으십니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었으며 어떻게 읽느냐?’고 합니다. 성경 속에서 답을 찾아보라고 역제안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그가 대답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