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서슴지 않고 죄를 짓는가? 악한 일을 하는데도 바로 벌이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전도서 8장 11절) 죄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기준에 어긋나는 것이 죄이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면 죄도 하나님께서 만드셨는가? 하나님께서 죄를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허용하신 것이다. 사람을 죽인다고 죄가 아니고 하나님의 기준에 어긋나는 것이 죄이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족속을 전멸시키라는 명령이 있었다. 그 때에는 전멸시키지 않는 것이 죄가 되었다. 이스라엘의 역사 중에 위대한 지도자 모세와 다윗도 사람 죽인 살인자였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죄인이다. 다만 중한 죄, 중하지 않은 죄. 많은 죄, 적은 죄가 구분될 따름이지 모두 죄인이다. 그 죄를 가지고서는 하나님의 거룩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