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홍수의 새로운 관점 우리는 그때 하늘에서 40일간 비가 온 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많다.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는 말도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지 못한다. 40일간 비가 오고 지하수가 터진다고 해도 물이 5,137m나 되는 아라랏산을 덮었다는 것은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었던 행성이 폭발한 것이다. 우리는 지구만 보아서는 해결이 되지 않을 때 우리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달에게 물어 볼 수가 있다. 달의 표면과 뒷면을 비교해 보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보는 달의 표면에는 충돌흔적(crater)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데 우리가 보는 달의 반대편, 즉 뒷면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놀랍게도 수많은 충돌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하루도 아닌 1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