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4세였습니다. 가장 오래 산 왕은 82세까지 살았던 영조였고, 그 다음으로 태조가 73세까지 살았고, 세종대왕은 53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왕들이 장수하지 못한 원인은 운동부족과 보약중독과 여인을 가까이 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불사약을 구하던 진시황제도 49세밖에 살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에 사람의 수명의 한계는 120세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의 수명에 대해서 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성경 말씀대로 우리 인생은 70-80년 살다가 갑니다. 하지만 그 인생은 수고와 슬픔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