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유를 붓는 여인 --------------------------------------------------- 세례요한은 세상 사람들과 구분되는 삶을 살았다. 예수님은 반대로 세상 사람들이 정죄한 죄인들과 친구가 되셨다. 이 두 분의 삶의 본질은 같다. 그들은 세상과 종교적 관습을 따르지 않고 하늘나라의 본질을 추구했다. --------------------------------------------------- 하나님의 공의란 무엇인가? = 하나님의 공의는 (생명)의 회복이다.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가 아니고 동명이인인 마리아이다. 예수님이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 초대되었을 때 그 동네에 사는 죄 많은 한 여인이 향유를 가지고 나타났다. 그 여인은 죄 많은 창기였다. 이 여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