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마음 여보, 보고 싶소 !! 주님 기뻐하는 삶을 살았어야 했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나는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일시적 분노에 목숨 걸지 말고, 진정으로 용서를 바라면 용서했어야 했고 주의 사랑을 실천했어야 했습니다. 헤어지지 마랐어야 했는데... 이유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고 또 서로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 그대가 하나님을 믿고 있고 서로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원하는 삶이기도 했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2019.02.03 13:50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