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희 권사의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기도 이 세상 떠나기 10일전 - 평소와는 달리 음성이 떨리고 더듬거림. 흰 장갑을 낀 이유는? (버퍼링 중이라도 원쪽 아래 부분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분희 권사의 마지막 공식 기도문 (2009.12.20주일 오후 찬양 예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성일, 대림절 4번째 주일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주의 종들로 통하여 날마다 시간마다 영의 양식을 공급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이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 나라와 의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며 시작한 한 해였지만 주님을 앞세우지 못하고 내 뜻과 내 고집을 앞세우고 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너무도 빠른 세월 속에서 교회 안팎으로 어려움과 예기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