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2일 (월) 오전 8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아내가 보고 싶어 고향을 찾았다. 아내와 함께 늘 다녔던 길인데 이제는 나 혼자 다녀야 한다. 39일 지나면 헤여진지 1년이 된다.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인간은 다 죽는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죽음은 죄 때문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처음에는 육신을 입고 살게 하셨고 그 다음에는 신비한 부활의 몸을 덧입히시기로 계획되어 있다. 이 육신을 가지고는 진공의 우주공간을 통과할 수 없다. 하나님의 본명은 여호와이시다. 그는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시고 전지 전능하신 자이시고 인간을 조성하시고 인간 역사를 섭리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그는 인간이 아니시고 신이시다. 신은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다. 예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