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희 권사는 새벽기도회에 늘 참석했으며 아가페성가대, 마리아성가대에 앨토 파트로 봉사했으며 죽기 전에 유아부 부장에 이어 경노대학 부장을 맡아 봉사하였다. 구역 JCF (J××× Church Family) 리더로 구역원을 보살폈으며 매주 목요일에 새가족 모임에 참석하여 봉사하였으며 말씀기도회에 참석하여 주의 말씀을 늘 묵상하였다. 주정헌금과 선교회비를 연초에 새 돈으로 바꾸어 봉투에 넣어 1년치를 미리 준비했으며 대한성서공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감사편지가 오곤했다. 수시로 감사헌금을 바침으로 마음이 늘 주께로 향해 있었다. 내가 몸이 몹씨 아플 때에 손을 맞잡고 방언으로 기도하였으며 자녀를 위해 눈물흘리며 기도하였다. 교인들과 늘 친하게 지냈으며 늘 남을 기분좋게 하였으며 유머로 남을 웃기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