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너무 쉽게 얽어매는 죄 죄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이 죄이다. 하나님의 과녁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길이다. 죄는 나쁜 것, 반역, 불법, 옳은 길에서 벗어나는 것, 사악한 일을 하는 것, 방황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거슬려 행하는 것, 범죄하는 것, 범법하는 것, 알지 못하는 것, 선한 것인 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 등이다. 첫 사람 아담이 지은 죄가 그 후 태어난 모든 사람이 모두 죄인이 될 만큼 그 영향력이 대단하다. 이 죄는 인간이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세상‘은 마귀가 다스리는 영적 체제이다. ‘육신’은 사람 속에서 죄를 짓게 하는 원리이다. 죄를 짓고도 무감각하면 시체나 다름 없다. 죽는 날까지 나를 따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