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를 부르시다 예수님이 제자를 뽑은 목적 1 새로운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2. 예수님이 원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필요하시고 원하신 분이 제자들인데 무슨 이유나 논리가 필요한가? ‘이에 12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의 목적은 그냥 데리고 있고 싶은 것이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 없이 교회를 향한 헌신은 아무 의미가 없다. ‘12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사도 : 아포(=따로) + 스텔로(바로 세우다)이며, 사도들의 역할은 보냄을 받은 자 헌신과 봉사자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예수님과 동행하며, 바로 세워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오늘날에도 ‘사도’가 있을까? 사도는 단회적으로 끝났다. 사도는 2가지 목적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