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궁창, 궁창 위의 물, 궁창 아래의 물 (창1:6‐8) 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궁창)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8 하나님이 창공(궁창)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8절을 보시면 궁창은 ‘하늘’입니다. 그러니까 궁창은 ‘솨마임‘’하늘 들‘ 중에 1층 천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대기권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를 하늘이라고 할까요? 지상 몇 미터 위부터가 하늘입니까? 공기를 담고 있는, 땅과 바다 바로 위부터 우리 눈에 보이는 저 파란 하늘까지를 ’궁창’ ‘하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