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국 천국! 말만 들어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우리를 황홀하게 만듭니다. 모든 성도들이 가장 소망하는 영원한 우리들의 본향이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 성령님, 천사들, 그리고 우리 믿음의 조상들, 믿음의 선배들 그리고 모든 믿음의 부모, 형제자매들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이 우주안의 최고의 영광스러운 장소입니다. 천국은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 가운데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하며 가장 간절한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한국교회는 천국에 대한 뜨거운,간절한,순수한 소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슬며시 천국에 대한 소망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질의 풍요를 누리기 시작하면서 세상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세상과 물질에 깊이 빠지면서 세상에 소망을 두는 한편 천국에 대한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