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주원이 2019년 추석절 장남 명철이의 아내인 맏며느리에게서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못 갈것 같다는 문자를 보내 왔다. 그리고 통풍에 좋다는 Organic Noni Juice 5병(12만원상당)을 보내왔다. 3남 청영이가 며느리와, 손자인 주원(주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라고 내가 지어준 이름)이와 함께 오후 3시에 경주에 왔다. 오는 즉시 거실에 서서 함께 기도를 드렸다. 사돈 내외가 말벌주와 통풍에 좋다는 개다래 효소와 개다래 술을 아들 편으로 보내왔다. 또 며느리가 허리 아픈데 사용하라고 '클럭 미니 마사지기'(3만원 상당)를 사왔다. 그리고 함께 식사하기 위해 전(煎-19,000원상당)도 구입해왔다. 그리고 사과(3만원 상당)도 한 상자 사왔다. 아내는 9년 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지금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