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솔라즈와 함께 2019.10.10 7:30p.m.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회당장과 허리 굽은 여인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그런데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허리가 굽어 있어서, 몸을 조금도 펼 수 없었다. 12 예수께서는 이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여인이여, 그대는 병에서 풀려 났소"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인은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으므로, 분개하여 무리에게 말하였다. "일해야 하는 날이 엿새가 있으니, 엿새 가운데서 어느 날에든지 와서, 고침을 받으시오. 그러나 안식일에는 그러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