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와 아내가 보고싶습니다 장모가 2009.2.25일에 소천하셨고 아내가 같은 해 12월 31일에 소천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떠나간지 6년 2개월이 되었습니다. 실로 보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2011.8.12에 혼자 코란도를 몰고 아버지와 아내가 묻혀있는 고향 뒷산을 거쳐서 옛 추억을 더듬으며 처가를 다녀왔습니다. 처가에는 아내도 장모도 없었으며 빈 집으로 대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2016.2.15(월)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