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나무의 슬픔 단감나무의 슬픔 님은 이 세상의 단감나무의 슬픔보다는 천국의 생명나무를 늘상 보는 천사들과 함께 사는 천국백성이니 내가 님을 두고 눈물짓고 슬퍼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님이 이곳에 있어 작년처럼 내가 던져주는 것을 받아 주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주님! 이 슬픔을 어찌 하면 좋습니까!? 저의 죄 때문이었지요! 아내, 이분희권사/단감나무의 슬픔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