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부탁으로 강은숙 원장이 기도해보니, 재란이 『마귀』 에 사로잡혀 있는 것 자기도 모르고 있으며, 『결국 회개한 후에 귀가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알면서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냥 두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다. 임시로 낫게 해 준 '자궁 물혹'이 '암'으로 바뀌면 어떡하려고 그러는지 걱정된다고 했다 한다. 재란이는 자기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신령한 원장의 말에 의하면 재란이가 마귀에 사로잡혀 있다 한다. 그것도 그녀의 표현대로 『왕댓빵』 마귀에게 어쩌다 저렇게 되었는지 불쌍하다. 스마트폰 수신거부를 하는 것이, 전원을 꺼 두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 짓이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곧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自業自得이요, 自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