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06

교회창립 120주년 문예대전 출품원고 제출

경주, 추억의 산길 이 우 길 ( 1 ) 경주옛땅 서라벌에 우리선조 알평께서 물이좋고 산세좋아 잡고보니 명당이라 높지않는 남산에는 소나무가 울창하고 계곡마다 바위있고 바위옆에 불상있네 경주하면 불국사요 첨성대는 따로있네 높디높은 처마지붕 어찌그리 지었을꼬 다보탑과 석가탑은 불국사의 걸작이요 청운교와 백운교도 아름다운 우리보배 봄의벚꽃 만발하고 가을단풍 감탄일세 안개자욱 인공연못 하늘선녀 내려온다 연못가의 수초에는 잉어떼가 모였있고 왕버들의 가지위에 잠자리가 졸고있네 불국사를 뒤로하고 굽이굽이 산을올라 저멀리에 동해바다 서쪽에는 시내보여 산정상에 주차하고 조금걸어 석굴가면 할매할배 절을하고 두손모아 복을비네 이곳저곳 왕릉많고 바다에도 왕릉있네 탑도많고 불상많아 그야말로 경이롭다 신라장군 삼국통일 고려조선 ..

교회행사 2022.05.04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라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라이다. Korea is a country where God is together. 역사적으로 아담의 15대 손인 '욕단'의 후예로 세워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This is because it is historically a country built as a descendant of Adam's 15th generation, the "Joktan". 인간이 제 아무리 계획하고 결행할지라도, 대한민국의 운명은 하나님의 섭리하에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No matter how much human beings plan and execute, we must acknowledge that the fate of the Republic of Korea is under the provi..

세상살이 2022.04.22

경주제일교회 창립 120주년 문예대전 출품

문예대전 출품작 (운문) 2점 '주제 맞지 않다' 통보받고 추가 제출 1점(운문) -----------------------------------------------------------------------------------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 이 우 길 - 님이 떠났어도 작은 방의 겉옷을, 장롱 속의 여름옷을, 서랍 속의 속옷을, 신발장 속의 신발을, 차마 치울 수가 없어 아직 그대로 두었소. 당신이 그렇게 가버릴 줄은 정말 몰랐소.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곳으로 옮겨 버리고 나에게는 당신을 그리워 하는 벌(罰)을 내리셨소.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나의 죄(罪) 때문이었소. 세월 지나가는 줄 모르고 허둥대다가 이렇게 되고 말았소. 그러나 내 속마음은 당신을 무척 사랑하고 있었소. 하나님의 기준..

카테고리 없음 2022.04.09

covid-19 Ag Test

covid-19 Ag Test C,T 두 줄나오면 양성 C 한 줄 나오면 음성 2022.4.8(금) 6:46 실시 음성으로 판정 (negatively judged)됨 2022.7.28(목) 09:00 실시 양성으로 판정 (positively judged)됨 1주일 가정격리하며 약 복용함 ------------------------------------------------------------------------------------------ '7년 대환란'의 맛보기인가! 몇 년동안 온 세계가 떠들석했다. 인간의 과학의 한계를 통감하며 하늘의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인정해야 한다. 나라가 이념관계로 갈라지고 정의와 진리를 외면한 채로 모두 제 갈길로 가고 있다. 언제 죽을 지 모른 체, 마치 죽음과는 상..

세상살이 2022.04.08

이 탁하고 숨막히는 땅에 귀한 장미가

이 탁하고 숨막히는 땅에 귀한 장미가 .... -------------------------------------------- 조선일보의 ''김윤덕 문화부장''의 글입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당신은 기자회견에서 참으로 현실과 다른 말을 했습니다. 지옥을 천국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와 언어체계가 다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반대로 뻔뻔하게 말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당신은 반역, 퇴행, 퇴보를 했으면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 자화자찬도 망상 수준이었습니다. 국가파괴도 선제적으로 하더니, 궤변도 참으로 추악한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에게도 사람이 아닌 인간의 양심이 있습니까? 당신의 양심과 언어 유전자는 연구대상입니다. 우리가 양보해야 북한이 변한다고 하면서 장벽과 철조망과..

카테고리 없음 2022.03.28

주여, 이 땅에 평화를...

주여, 이 땅에 평화를... 아침 9:00 투표 실시함 주여,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주여, 이 땅에 평화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뜻대로 이루어 지이다 - 아멘 - --------------------------------------------------------------- 투표 결과 - 대통령 - 총유권자 : 44,197,692 투표자 : 34,067,853 투표율 : 77.1 무효표 : 307,542 윤석열 : 16,394,815 (48.56) 이재명 : 16,147,738 (47.83) 차이 : 247,077 (0.73) - 국회의원 보궐 - 최재형 (서울 종로) 조은희 (서울 서초갑) 김학용 (경기 안성) 정우택 (충북청주상당) ----------------------------------..

카테고리 없음 2022.03.09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

창립 120주년 기념예배 창립 120주년 집사 권사 임직 안수집사 및 권사 선출을 위한 투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 We are the family of God. 우리의 각각의 존재는 이 세상에 없어도 될 뻔한 존재였습니다. Each of us was almost without being in this world.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선택하시고 의롭다하시고 But God set us in the beginning, and he chose us, and he said we were righteous 이 시대에 이땅에 보내주시고 땅의 소산을 먹고 살게 하셨습니다. And he sent us to this land in this age and made us live on the earth. 그럴 뿐만아니..

카테고리 없음 2022.03.06

심혈관 조영술

심혈관 조영술 일자 : 신경주 - 수서 2022.2.8 07:23 - 09:29 srt예약 29,500원 (경로 할인) 수서 - 신경주 2022.2.8. 16:35-18:41 창구에서 29,700원 수서역 3번 출구나와 병원셔틀버스 이용함 진료의뢰서 지참 혈액검사(4대롱) 및 초음파 검사, 진료 진료비 : 99,500원 경주시내버스 51번 1250원 소계 :159,950원 ------------------------------------------------- 일자 : 신경주 - 수서 2022.2.21 06:03 - 08:08 srt예약 29,500원 수서 - 신경주 2022.2.21. 16:35 -18:41 29,500원 전일 12:00부터 금식 병원처방약(혈전용해제) 7일분(1000원) 시술 전 미리..

카테고리 없음 2022.02.21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2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이우길(李雨吉) 1946.3.16(76세) 경북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에서 출생 어머니는 김월태(金月泰), 아버지는 이용택 (李用澤)이시고 목사님이셨습니다. 이우길(李雨吉)은 도평(道坪)초등학교 (1953-1959) 출신 윤현균 황태상 김인식선생님 김영규 황보천 황병우 오?? 김기섭 이우길 조종선 (초등학교 유일한 사진) 안덕(安德)중학교 (1959-1962) 출신 대구계성(啓聖)고등학교 (1963-1966) 출신 - 53회 졸업 국립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1966-1970) 경북청송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첫 발령(1970.3.1) 군생활 1970.6.5 - 1973.4.19 (2년 10개월) 안동 36사단에서 훈련, 인천 부평 특수전투사령부 근무, 전방 27사단 78연대 ..

카테고리 없음 2022.02.15

이빨 치료

이빨 치료 한 개인의 건강은 그의 이빨과 크게 관계 있다. 나름대로 잘 관리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앞 입술이 덮여 있어서 관리가 허술했다. 「 The lamp is dark under it. 」 칫솔 중에 시큰거려 보았더니 너무 진척되었다. 가족의 치아는 수시로 들여다 보게 하여,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면 빠른 조치를 취했는데, 정작 나는 기회를 놓쳤다. 이빨 치료는 늦으면 늦을 수록 손해이다. " The later the more the loss. " 의사가 나에게 '나이에 비해 이빨 관리가 잘 되었다'고 하였다. 앞이 2개 1) 많이 썩어 발치와 동시 임플란트 기초 심음(20만) 충치 이빨을 살리려 했으나 하루만에 뿌러져서 2개 모두 발치함 2) 뼈가 약해 인공뼈 심음(50만→30만 ) - 1,2 단계 ..

카테고리 없음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