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처음부터 있었던 계획이셨습니까? 44조 우길가사 "하나님요 하나님요" 인간생명 구하시려 예수이땅 오셨으나 사람들이 무지하여 누구신지 모르고서 제사장들 합세하여 그를몰아 세우네요 네가어찌 우리믿는 하나님의 아들인고 신성모독 죄가많다 죽을각오 당장해라 예수모른 제사장들 온갖궁리 의논끝에 유대총독 앞장세워 죄인취급 하였도다 욕설하고 쥐어박고 빰때리고 침뱉으며 우리주님 사람앞에 온갖수모 겪으셨네 유대병사 힘찬채찍 주님몸이 찢어지고 넘어진데 또때리니 사람할짓 아니로다 골고다의 골짜기로 십자가를 지고가네 세상죄를 담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 아무말도 않으시고 십자가를 지고가네 힘이없어 넘어지니 채찍으로 내리치고 목이말라 숨이차도 도와줄이 전혀없네 두손두발 못박으니 숨을조차 못쉬시고 옆구리에 창을찔러 물과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