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2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4세였습니다. 가장 오래 산 왕은 82세까지 살았던 영조였고, 그 다음으로 태조가 73세까지 살았고, 세종대왕은 53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왕들이 장수하지 못한 원인은 운동부족과 보약중독과 여인을 가까이 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불사약을 구하던 진시황제도 49세밖에 살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에 사람의 수명의 한계는 120세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의 수명에 대해서 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성경 말씀대로 우리 인생은 70-80년 살다가 갑니다. 하지만 그 인생은 수고와 슬픔의 연속입니다...

미리 조치를 취해야

얻어맞기 전에 1그루당 10만원에 구입한 불루베리 우리의 육신 생활 가운데 암이 무섭다고 합니다. 신자, 불신자를 가리지 않고 시각각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각자 암세포가 8개씩 생겨난다는데 어쩔 것입니까! 그러나 미리 미리 검사하여 초기에만 발견된다면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나이들면 눈이 나빠집니다. 일단 나빠지면 회복이 안 되니 나빠지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불루베리를 추천합니다. 제가 영어사전을 안경없이 봅니다. 나이들면 이빨이 나빠집니다. 일단 나빠지면 회복이 안 되니 나빠지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일년에 두번은 꼭 스케링을 해야 합니다. 식사 후 3분 이내에 칫솔질을 하고 치간 칫솔질도 해야 합니다. 온 가족의 치아를 꼼꼼히 챙겨주었는데 막상 제가 풍치 1호를 앓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