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4세였습니다.
가장 오래 산 왕은 82세까지 살았던 영조였고,
그 다음으로 태조가 73세까지 살았고,
세종대왕은 53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왕들이 장수하지 못한 원인은
운동부족과 보약중독과 여인을 가까이 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불사약을 구하던 진시황제도 49세밖에 살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에 사람의 수명의 한계는 120세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의 수명에 대해서 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성경 말씀대로 우리 인생은 70-80년 살다가 갑니다.
하지만 그 인생은 수고와 슬픔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지나갑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잠시 머물다가 가는 나그네 인생입니다.
잠시 머물다간 자리가 아름다워야 합니다.
우리의 육신은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우리의 생명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창세기 3:19).
그러므로 우리는 나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전에
『너의 창조자(하나님)를 기억하라』는 말씀을 명심해야 합니다(전도서 12:1).
나의 생명의 창조자이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께 인생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편 90:12).
그래야 멋진 인생,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齒牙 治療記





음식물 섭취 후 3분이내에 칫솔질을 하지 않으면
음식물 찌꺼기로 치태(프러그)가 끼고 막을 형성해서 그 다음은 칫솔질을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곧 치석으로 변해 잇몸 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그래서 1년에 2번 정도 스캐링을 하여 치석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현재 스캐링 비용이 6만원인데 그것이 결국 값싸게 치는 것이다.
치석이 잇몸 속으로 들어가면 잇몸이 병이 들고 붓고 아프다.
또 치아를 지탱하는 치조골을 녹여 치아가 흔들거리게 되고
치아가 병이 들고 아프고 고름이 나고 악취가 심하게 된다.
결국 발치해야 되고 치조골까지 없어지니 인공치아(임플란트)도 심지 못한다.
치조골을 이식해야 하는 복잡한 수술을 해야 한다.
겉으로 보기에 성한 치아도 정밀 사진을 찍어
치조골 손상이 있어 보이면 잇몸을 절개 하여 치석을 긁어내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잇몸이 원래 보다는 낮아지지만 건강한 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
결국 죽을 때 까지 자기 치아로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
비용은 4차례에 40만원 정도함.
교통비는 별도 좌우 번갈아 가며 수술하며 수술하지 않은 쪽으로 음식을 씹게 하기 위함.
대구경북대 치과병원을 택한 이유는 큰 병원이고
수술 후 부작용이 없는 것 때문임.
임플란트는 개당 150만원 정도임
교통이 편리함
갈 때
경주고속버스 터미날(4,200원) -
대구고속버스터미날 옆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1층에 가면 '동대구역 정거장임 -
'대곡'가는 1호선 지하철(1,200원)타고 5 정거장 지나 - 반월당에서 환승 -
'사월'가는 2호선 지하철타고 1정거장가서 내려 올라가면 대학치과병원
올 때
대학치과병원 -
'문양'가는 2호선 지하철 타고 1정거장가서 내려 - 반월당에서 환승 -
'안심'가는 1호선 지하철(1,200원) 타고 5 정거장 지나 -
'동대구역' 정거장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
경주고속버스 터미날(4,200원)
대구지하철노선
심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돈이 있으면 뭐합니까!
음식을 보고도 먹지 못하는데....
곧 곤고한 날이 옵니다.
식사 후에 칫솔질을 꼭 해야 합니다.
치간 칫솔질이 더 중요합니다.
자기 전에 칫솔질 하지 않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에 칫솔질 하지 않는 것도 치명적입니다
초등학교까지는 부모님의 책임이고 중.고등학생 이상은 자기 책임입니다.
치아가 좋아야 위장이 좋아지고 위장이 좋으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치아을 드러내고 웃는 모습은 얼굴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특히 결혼을 앞 둔 처녀들!
지금 학생들은 열심히 칫솔질을 하면 됩니다.
조금만 이상 있어도 치료해야 합니다.
30-40대는 돈 아끼지 말고 철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50-60대는 빚을 내어서도 정밀 사진을 찍고 그 결과에 따라 잇몸 절개 후 치석제거 수술을 해야 합니다.
풍치가 와서 음식도 못 씹는 곤고한 날이 곧 임합니다.
(저의 권고로 2명 치료 중)
2012. 5. 30
치아 치료 중인 이우길 집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