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분희권사/아내를 보고 싶어함

아내를 보고 싶어함

천국백성 2010. 11. 23. 10:50

 

 

 

아내가 묻힌 곳

 

 

문거재에서 내려가는 길가

 

 

원쪽이 아버지(목사)의 묘이고 오른쪽이 아내의 묘이다. 그 사이에 내가 눕게 될 것이다 .

 

 

<아내는 죽지 않았고 생활의 거처를 옮겼을 뿐이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속에서 아내가 보고 싶습니다.>

 

  

20101122() 오전 830분에 집을 나섰다.

아내가 보고 싶어 고향을 찾았다.

아내와 함께 늘 다녔던 길인데

이제는 나 혼자 다녀야 한다.

 

 

39일 지나면 헤여진지 1년이 된다.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인간은 다 죽는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죽음은 죄 때문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처음에는 육신을 입고 살게 하셨고

그 다음에는 신비한 부활의 몸을 덧입히시기로 계획되어 있다.

이 육신을 가지고는 진공의 우주공간을 통과할 수 없다.

 

 

하나님의 본명은 여호와이시다.

그는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시고 전지 전능하신 자이시고

인간을 조성하시고 인간 역사를 섭리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그는 인간이 아니시고 신이시다.

신은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인간 역사 속에 오셔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천국을 알리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그가 누구신지 모르고 핍박하고 때리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오시기 전 700년전에 예언한 대로 3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래서 우리 인간도 부활한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인간은 누구나 부활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그를 믿는 자는 영생의 부활을 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아는 자는 복있는 자이고 감사해야 할 자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2010년 전에 1225일에 이 세상에 태어 남으로 존재 하신 분이 아니시다.

그는 원래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이시며

우주의 창조에 관여 하신 분이시다.

 

 

세상의 종말이 다가 오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회복되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때가 오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큰 권능으로 전 세계를 지배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큰 시련을 당할 것을 예언했고

하늘에 큰 징조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되고 있다.

 

 

 

믿고 안 믿고는 각 개인의 의지에 달려있다.

바른 선택을 하기 바란다.

우리 믿는 사람은 그것을 '주님의 은혜'라고 한다.

우리는 생명을 걸고 그를 믿는다.

 

 

그 날에 우리는 주님의 공중 재림을 보게 된다.

그 때 살아 있는 사람은 부활체로 변화하고

죽은 사람은 부활하여 그를 만나게 된다.

 

 

우리 인간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그를 믿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간이다.

그 이후의 세계가 영원의 세계이다.

시간과 공간과 사고방식과 생활방식과 이동수단이 전혀 다른

새로운 메카니즘의 세계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참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이다.

나의 아버지와 아내는 죽지 않았고

생활의 거처를 옮겼을 뿐이다.

곧 만나게 될 것이며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된다.

당신은 영원이라는 말의 참 뜻을 알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