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3년을 보내면서

2013년을 보내면서

천국백성 2013. 12. 29. 16:33

 2013년을 보내면서

 

 

 

 

주님, 이 무슨 기구한 삶입니까!

 

그러나 어쩝니까 !

 

사람들은 나의 처지가 되어 보지 못해 아직 잘 모릅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모두 주의 은혜입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죽는다 해도 아무런 겁이 없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살아 있으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세계에서 더 을 누릴 터이고

 

죽는다 해도 주님을 만날 터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는 아버지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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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하나님의 창조의 시간() -

 

상고 아주 먼 옛날 - ≒∽

 

아버지를 만남 1946.3.16() - 6710개월전

 

첫 돕는 자를 만남 1974.5.8 - 398개월전

 

기쁨 & 슬픔 1974.5.8 2009.12.31 - 358개월간

 

3 자녀를 만남 1975.4.20 1979.4.29 1982.9.11 - 389개월전,349개월전.314개월전

 

아버지와 헤어짐 1999.12.6() 새벽 515- 141개월전

 

첫며느리를 만남 2004.9.11 - 94개월전

 

첫 손녀를 만남 2005.8.17 새벽 - 85개월전

 

첫 돕는 자와 헤어짐 2009.12.31 새벽 115- 51개월전

 

슬픔 2009.12.3120**.12.15 - ≒∽

 

두번째 며느리를 만남 2011.9.17(토) - 24개월전

 

두번째 손녀를 만남 2012.6.17(주일) 오후 157-17개월전

 

두번째 돕는 자를 만남 2013.5.21() - 8개월전

 

 

육신의 장막을 벗음 20**.12.15 - ?

 

주님의 품에 20**.12.16 ∼ ∽ -

 

영원 하나님의 보존의 시간() -

 

 

 

< 영원이라는 말 이해하기 :

 

천국에서는 태양의 뜨고 짐이 없고, 사람들의 늙음이나 죽음이 없고, 식물의 자람이 없기에 변화가 없다.

 

그러므로 시간의 흐름을 지각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러나 실제의 시간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영원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다.>

 

 

 

2013.12.29(주일)오후 5

이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