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너무 쉽게 얽어매는 죄
죄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이 죄이다.
하나님의 과녁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길이다.
죄는
나쁜 것, 반역, 불법, 옳은 길에서 벗어나는 것,
사악한 일을 하는 것, 방황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거슬려 행하는 것,
범죄하는 것, 범법하는 것, 알지 못하는 것,
선한 것인 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 등이다.
첫 사람 아담이 지은 죄가
그 후 태어난 모든 사람이 모두 죄인이 될 만큼 그 영향력이 대단하다.
이 죄는 인간이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세상‘은 마귀가 다스리는 영적 체제이다.
‘육신’은 사람 속에서 죄를 짓게 하는 원리이다.
죄를 짓고도 무감각하면 시체나 다름 없다.
죽는 날까지 나를 따라오는 것이 '육신'이다.
사람은 저마다 몰아가는 습관적인 죄가 있다.
아브라함은 이집트에서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했는데
그랄 지방에 가서도 아비멜렉에게 또 누이라고 했고,
그 아들 이삭도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고 했다.
모두 습관적인 죄이다.
성품에서 오는 죄 :
자랑, 게으름, 의심, 완고, 시기질투, 분노, 낙심시키는 말,
항상 으뜸이 되려는 사람, 좋은 것, 맛있는 것, 즐거운 것만 찾는 것,
중독에서 오는 죄
술, 담배, 마약
습관에서 오는 죄
로또욕심, 노름, 게임중독
직업에서 오는 죄
속임, 허풍, 혀(헐뜯고, 비난하는), 눈(야한 것만 보려는), 귀(마귀가 좋아하는 소리)
몸치장(외모만 신경쓰는)
말씀을 무시하는 죄
음행, 간음(음욕), 거짓말, 험담, 돈에만 관심, 휴대폰(우상에 빠지는), 도둑질
죄를 떨치는 지침
1. ‘습관적인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2. 하나님께 알려라. '하나님, 저는 죄를 짓지 않고 싶습니다.'
3. 나는 언제나 죄에 무너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4. 죄가 마음속에 일어 날 때 초장에 제압해야 한다.
5.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해야 한다.
6.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끊어야 한다.
7. 항상 기도해야 한다.
8. 주변에 좋은 기독교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한다.
9. 좋은 부부관계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왜 예수를 믿습니까?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해결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하셨는데,
겁 없이 나누려 하는 것은 명백한 죄입니다.
알고 지은 죄는 용서도 받지 못합니다.
왜 나누려고 합니까?
왜 말씀을 지키지 않으려 합니까?
당신은 가짜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어버리시면 당신은 사라집니다.
눈에 보이는 것, 돈도 논도 건강도 모두 당신 앞에서 사라집니다.
나도 가짜이면 마찬가지 입니다.
1019.2.11. 오후 6:4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