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홍수의 새로운 관점
우리는 그때 하늘에서 40일간 비가 온 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많다.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는 말도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지 못한다.
40일간 비가 오고 지하수가 터진다고 해도
물이 5,137m나 되는 아라랏산을 덮었다는 것은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었던 행성이 폭발한 것이다.
우리는 지구만 보아서는 해결이 되지 않을 때
우리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달에게 물어 볼 수가 있다.
달의 표면과 뒷면을 비교해 보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보는 달의 표면에는 충돌흔적(crater)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데
우리가 보는 달의 반대편, 즉 뒷면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놀랍게도 수많은 충돌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하루도 아닌 12시간 안에 동시다발로 소행성의 충돌이 있었다는 증거이다.
달과 38만 Km 떨어진 지구에도 소행성의 출돌이 있었다.
달과 지구 뿐만 아니라 태양주위의 행성에도 충돌이 있었다.
그런데 지구에 큰 흔적이 보이지 않는 것은 소행성이
태평양이 있는 쪽의 물에 대부분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10Km 이상의 스나미가 발생하여 물과 토사를 몰고 높은 산을 덮치고 가라앉은 것이다.
이를 통해 물이 줄었다는 표현도 이해할 수가 있다.
물에 떨어진 소행성의 열에 의해 증기가 발생하여 지구의 자전과 편서풍에 의해
지구의 반대편에 40일간 비가 되어 내린 것이다.
이 소행성의 충돌로 지구의 자전축과 공전에도 영향을 미쳤다.
바다에 형성된 crater
시베리아에 형성된 crater
일본 동경 근처에 있는 습곡 (굳어지기 전의 지층이 밀려 형성된 것)
태평양에 집중적으로 떨어진 소행성의 충돌로 태평양 판에 금이가고 지진의 띠가 형성되었다.
소행성이 사막에 떨어져 형성된 crater
그랜드캐년의 지층을 보면 지층을 구성하는 퇴적층의 토사 성분들과 색조가
같은 듯 다른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색조와 성분이 다른 것은 소행성이 충돌했던 지점의 토양성분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태평양 동쪽, 미국의 서부지역에 형성된 산맥은 다른 이론으로서는 설명할 길이 없다.
몇 십억년 전에 생성된 것이 아니고 노아홍수 때 생긴 것이다.
떨어진 소행성으로 호수를 이루고 있는 crater
대홍수 이전의 생태계는 식물 종이나 동물 종이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풍성했다.
사람들의 수명은 900세가 넘었고, 동물들의 수도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
대형동물, 공룡들이 많았고 매머드와 같은 체격이 큰 동물들이 시베리아 땅에까지 번성했다.
사람의 체격만한 동물로 계산하여 약 20조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었다.
사람들의 수도 200억이 넘었을 것이다.
석유의 원초 매장량이 7조 배럴 정도 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홍수 이전의 생태계는 식물 종이나 동물 종이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풍성했음을 알 수 있다.
멕시코만에 떨어진 소행성 때문에 택사스 주변에 유정을 형성하게 되었다.
2018.10.22(월)7:27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