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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의 생활

천국백성 2022. 7. 18. 10:54

천년왕국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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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환란은 선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이다.

이방인들이스라엘에 준하는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선민 이스라엘보다 나은 점이 뭐가 있는가?

인간을 위해 성육신하신 분을 십자가에 처형한 죄값이다.

인간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혹독한 벌이다.

7년환란 기간동안 천국에서 혼인 잔치가 벌어지는데

주께서 상을 내리시는 기간이다.

이 때 상받을 것이 없다면 정말 슬플 것이다.

부끄러운 구원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삶새예루살렘의 삶은 너무나도 급격한 변화의 삶이기에

인간들이 당황하고 꿈꾸는 것 같은 상황이라 적응하기 힘들어 하기에

 하나님께서  중간 과정으로 '천년왕국'을 설정한 것 같다.

하나님의 크신 배려라고 생각한다.

 

천년왕국은 현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인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영원 세계의 과도기적 시기의 왕국이다.

천년왕국은 육체로 들어 온 자들부활의 몸을 입은 성도들이 섞여 사는 과도기적 왕국이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슥 14:16)가 있다고 했다.

7년 환란과 심판 속에서도 살아 남은 자들이 있다.

천년왕국에서 육체로 들어 온 자들이 지구상의 최상의 자연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양식도 풍부하고 기후도 좋고 건강하게 살기 때문에

지구상에 엄청난 인구가 존재하게 될 것이다.

 

부활의 성도들은 이미 영생을 가졌다.

이들은 부활한 영광스러운 몸을 입고 영원히 죽지 않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살아 간다.

부활한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다스리게 될 것이다.

전쟁이 없고 정의가 실현되는 것은 전능하신 주님이 모든 것을 다스리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이시기 때문에 땅 위에 평화가 넘치게 될 것이다.

미움과 다툼, 시기와 질투, 분노와 욕망 등 전쟁을 일으키는 모든 동기가 사라지게 될 것이며

오직 사랑과 평화 ,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할 것이다.

 

천년왕국은 에덴 동산 같은 물리적인 낙원의 모습을 가지게 될 것이다.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부활체를 입고 살 것이다.

아름다움과 기쁨으로 채워진 낙원의 정원을 즐길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과 영원히 물리적인 낙원에서 살기를 원하신다.

 

사람의 질병들은 큰 슬픔과 불행을 가져왔었다.

불치병들의 대표적 예들은 소경귀머거리절뚝발이벙어리 등일 것이다.

그러나 그날에는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절뚝발이가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가 노래할 것이다.

 

부활체가 아닌 육체로 사는 자들도 오래 살 것이다.

장수의 복을 누린다고 하더라도 한정된 삶을 살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자식을 낳고 양육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가진 사회적인 불안이나 폭력이나 환경적인 재난이나 전쟁이 없고

수고가 헛됨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늘의 비를 주관하시고 샘의 근원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비를 충분히 내려주시며 골짜기나 광야와 마른 땅에 샘을 터뜨리신다.

벌거숭이 산에 이 생기며 골짜기나 광야의 마른 땅에 이나 이 생기게 될 것이다.

 

 

천년왕국 후 영원 천국에 관하여

 

 

지구가 풀어 녹아진다 했으니 지구가 개편되어 새하늘과 새 땅이 주어질 것이다.

천년 왕국 후 영원 천국인 새 예루살렘하늘에서 내려 온다 했으니

새 하늘과 새 땅의 위성 상태로 오는지 궁금하다.

 

별이 떨어지고 섬이 옮겨진다했으니

지구가 속한 천체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새로운 우주법칙이 적용될 것이다.

태양이 없다 했으니 현재의 태양계는 아닐 것이다.

아기를 낳지 않고 천사같은 신비한 부활체로 살아 갈 것이다.

먹지 않아도 살 수 있고 공간 이동이 자유로와 질 것이다.

나는 땅 가까이서 날아 다니는 꿈을 10여 차례 꾼 적이 있다.

가까운 곳은 날아 다니고 먼 곳은 황금마차로 다닐 것이다.

의사 소통은 어떻게 하며 무엇을 하며 사는지 정말 궁금하다.

 

 

 

 

2022.7.18 11:4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