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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천국백성 2022. 1. 5. 19:18

《성지 순례》

 

베들레헴

 

구약시대에는 다윗의 고향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곳이다.

'떡집' 이라는 별명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이시다.

 

 

베들레헴가는 길의 가림막
예수탄생교회 천정 - '백향목'으로 지어졌다
예수님 당시의 올리브 나무 - '겟세마네'에서 피땀흘리며 기도드린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살아있는 증인

 

베들레헴 재래시장 - 우슬초 가루
히브리대학교 도서실
도서실의 '탈무드'
탈무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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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산

 

이스라엘 북쪽 최고봉 2815m(백두산 2744m)

 

 

시편 133편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성경에서는 이슬을 하나님의 은혜,

메마른 땅에 내려진 하나님의 은혜,

메마른 인생에게 적셔진 하나님의 전폭적 은혜를 말할 때 이슬로 표현하기도 한다.

 

 

헬몬산으로 올라가는 리프트

 

해발 2815m(백두산 2744m)의 헬몬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광경
헬몬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마을

 

헬몬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다 본 철책선 - 원쪽은 시리아 오른쪽은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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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이스라엘에는 ‘벧(집)’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들레헴, 세메스, 다니, 데스 등등.

그 가운데 베들레헴벧엘은 특별히 ‘집’이라는 단어가 돋보이는 지명이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다.

 


성경에는 벧엘과 관련된 일들이 많다.

구약시대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어머니 고향 밧단아람(=하란)으로 가던 중 천사를 만난 곳이고, 

사사기 4장 5절에는 여자 사사인 드보라가 벧엘에 살았다고 나오고,

엘리야 선지자엘리사 선지자도 벧엘과 연관되어 등장한다.

창세기 28장 19절에는 벧엘의 원래 이름이 ‘루스’라고 나온다.

 


 지금의 벧엘은 예루살렘 에서 북쪽으로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다.

지도상에서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벧엘을 거쳐 똑바로 올라가면

사마리아 지역과 경계를 이루는, 에발 산그리심 산 사이에 있는 세겜으로 갈 수 있다.

 

 

세겜의 위치

 


해발 780미터예루살렘과 해발 790미터벧엘

서로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여로보암 왕은 사마리아 지역의 에발 산과 그리심 산 사이에 있는 세겜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한 후 유다 왕국과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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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로보암 왕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벧엘에 제단을 짓고

금송아지를 만들고 백성들로 하여금 이를 숭배하게 했다.

그리고 레위 족속이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는 것은 물론,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하고 금송아지에게 분향하게 했다(왕상 12:25~33).

여로보암 왕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못한 고로

하나님의 약속의 상징인 벧엘이 우상 숭배의 대명사로 이미지가 바뀐 것이다.

유다 왕 아비야가 벧엘을 빼앗을 때까지

여로보암 왕은 벧엘에서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을 숭배하게 했다.

 

벧엘의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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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성경에서 실로(Shiloh)라는 지명은

오직 구약 성경에서만 발견되며 신약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사기 21장 12,19,21절에서 실로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브라임 산지에 어떤 레위 사람간음하고

유다 땅 베들레헴에 있는 자신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간 첩을 다시 데려오는 과정에서

베냐민 지파의 땅인 기브아에서 하룻밤을 어떤 노인의 집에서 머물게 됩니다.

그 날 밤에 베냐민 지파에 속한 불량자들이 레위사람의 첩을 강간하여 죽게 하므로

그 레위인은 첩의 시체를 자신의 집으로 가져가서

그 시체를 열두 덩이로 쪼개어 이스라엘의 열두지파에 보냅니다.

이 소식을 들었던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열한지파

이러한 악을 이스라엘에서 제거하기 위해

그 불량자들을 내어놓으라고 베냐민 지파에게 요구합니다.

그리고 모든 지파에서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에게 신부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미스바에서 하나님께 맹세합니다.

그러나 베냐민 지파는 열두지파의 요구를 듣지 않음으로 전쟁이 일어났고,

그 결과 베냐민 지파가 거의 진멸될 지경에 이르게 되고,

여자들도 진멸되어 베냐민 지파 안에서 여자들이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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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은 자신의 지파 안에서 여자를 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맹세한 것에 대해 후회하게 되고 해결할 방도를 찾습니다.

우선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을 진멸하고 그곳에서 전혀 동침하지 않은 젊은 처녀 400명을 구하여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에게 줍니다.

그렇게 해도 처녀의 숫자가 부족하니 회중의 장로들이 결정하기를

벧엘 북쪽에, 르보나남쪽에, 벧엘에서 세겜으로 올라가는 큰 길 동쪽에 있는 실로에서,

매년 여호와의 명절에 베냐민 자손이 가서 포도원에 숨어 보다가,

실로의 여자들이 춤을 추러 나올 때,

베냐민 남자들이 포도원에 나와서 실로의 딸 중에서 각각 하나를 붙들어 가지고,

자기의 아내로 삼아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라'고  함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실로

부패한 레위인의 첩을 베냐민의 불량자들이 강간하여 죽인 사건으로 인하여

베냐민 지파가 거의 멸절 되다시피 하고

남자들이 여자들을 구하지 못해서

여호와의 명절에 춤추러 나온 여자들을 납치하여 자신의 부인을 삼았던 곳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사사시대가 얼마나 영적으로 암흑기였으며

이스라엘 공동체가 얼마나 혼란하고 무질서했는가 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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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에서 나타나는 실로는 여전히 성막이 있는 곳이며

종교적 정치적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1~4에서는 실로에 있는 대제사장 엘리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의 제사장으로서 부패한 모습이 나오며

 

 

그와 대조적으로 아기를 잉태하지 못해 한을 품었던 한나

하나님의 성막이 있는 실로에서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함으로 태어난 사무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실로에서 엘리와 함께 제사장 역할을 했던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이용하기 위해

법궤를 가지고 나아갔다가 전쟁에 패하여 법궤를 뺏기고 전사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 소식을 들었던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고,

아기를 잉태했던 비느하스의 부인도 아기를 낳고

이름을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는 의미의 이가봇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죽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부패한 자들의 부패한 의도에 사용되지 않는 분이시며,

또한 하나님만왕의 왕이시며

신이라고 불리우는 모든 신 중에서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인 신인 것을

블레셋의 다곤 신당을 통해 나타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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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실로에 있었던 성막은 다윗 왕에 의해 다윗 성으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된 후에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고 실로에 있던 성막 시대성전 시대로 옮겨 가게 됩니다.

 

 

실로
실로

 

현대의 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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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골짜기

이스라엘블레셋전투를 하던 곳

다윗이 볶은 곡식과 빵을 가지고 전투에 나갔던 형들을 만난 곳

이 곳에서 다윗골리앗을 죽였다.

 

사무엘상 17장

45 그러자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에게 말하였다.

"는 칼을 차고 창을 메고 투창을 들고 나에게로 나왔으나,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곧 만군의 주의 이름을 의지하고 너에게로 나왔다.
46 주께서 너를 나의 손에 넘겨 주실 터이니,

내가 오늘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사람의 주검을 모조리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밥으로 주어서,

온 세상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알게 하겠다.
47 또 주께서는 칼이나 창 따위를 쓰셔서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기에 모인 이 온 무리가 알게 하겠다.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주께 달린 것이다.

주께서 너희를 모조리 우리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다."
48 드디어 그 블레셋 사람이 몸을 움직여 다윗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오자,

다윗은 재빠르게 그 블레셋 사람이 서 있는 대열 쪽으로 달려가면서,
49 주머니에 손을 넣어을 하나 꺼낸 다음, 그 돌을 무릿매로 던져서,

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맞히었다. 골리앗이 이마에 돌을 맞고 땅바닥에 쓰러졌다.
50 이렇게 다윗은 무릿매와 돌 하나로 그 블레셋 사람을 이겼다.

그는 칼도 들고 가지 않고 그 블레셋 사람을 죽였다.

 

 

엘라골짜기- 지금은 아몬드 나무가 재배되고 있다
엘라 골짜기라는 로마시대의 표지판

 

로마시대에 만든 순례객을 위한 물웅덩이

 

골짜기로 내려가는 중의 비잔틴(서로마) 시대의 교회 터
교회바닥의 아름다운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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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환채(최음제)

 

야곱의 아내 레아라헬 사이의 거래 

 

창세기 30장

14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15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16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라헬인간적인 방법으로 자녀를 갖기를 시도했다.

그리고 라헬은 집 떠날 때 드라빔(우상)을 훔쳐냈다.

결국 리헬은 늦게 아들을 낳게 되고 막내를 낳다가 죽었다.

베들레헴 가는 길가에 묻혔다.

 

 

합환채

 

합환채 꽃
합환채 열매
합환채의 다 익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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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므낫세 지파가 차지한 북쪽 바산의 골란고원

 

동므낫세 지파가 차지한 바산의 골란고원
현대의 골란고원 과일(사과,체리 등)밭
골란고원의 풍차
골란고원의 국경선 철책, 철책 너머 동쪽의 시리아
'바산의 암소'로 만든 햄버거

 

화산지역의 분화구
'바산'의 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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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락산(최남단 경계선)

 

여호수아서 11장

17 그리고 세일로 올라가서,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계곡에 있는

 바알갓까지, 모든 왕을 사로잡아서 쳐죽였다.

 

 

구약시대 - '헬몬산에서 할락산까지'

신약시대 - '에서 브엘세바까지'

 

 

신광야
신광야에 있는 샘
신광야 저 너머에 이짚트
광야의 부싯돌 - 할례에 사용됨
할락산 정상에 차로 오르다
할락산(smooth mountain)의 최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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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복(='물소리' 뜻)강

 

얍복강은 윗 길르앗과 아래 길르앗을 나누는 경계가 되는 130Km의 강이다.

 

 

얍복강
얍복강에서 물마시는 양떼

 

 

얍복강요단강이 만나는 곳이 숙곳(=데일 알라)이다.

이곳이 야곱에서만난 곳이다.

 

 

숙곳

 

 

창세기 32장

30 야곱은 "내가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뵈옵고도, 목숨이 이렇게 붙어 있구나" 하면서,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고 하였다.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솟아올라서 그를 비추었다.

 

 

브니엘은 야곱이 천사를 만나 시름했던 곳이기도 하다. 

 

 

짚으로 섞여 만든 흙벽돌의 유적

 

북쪽 브니엘 정상에서 강 건너 남쪽 마하나임으로 바라본 광경

 

 

창세기 32장

2 야곱이 그들을 알아보고 "이 곳은 하나님의 진이구나!" 하면서,

그 곳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하였다.

 

 

마하나임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도성이 된 곳이며,

압살롬의 반란으로 다윗몸을 피한 곳이기도 하다.

 

 

마하나임의 유적 - 하트 모양의 주춧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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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논강(=요르단 와디 무집)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84km 떨어진 곳으로 모압암몬 지역의 중요한 경계선이다.

요르단의 국립공원으로 '요르단의 그랜드캐년'이라 부른다.

아르논 골짜기는 여름의 건기보다 겨울에 많은 물이 흘러 내린다.

물은 사해로 흘러 들어 간다.

 

민수기 21장

13   또 그 곳을 떠나서는 아르논 강에 이르러 북쪽 강변을 따라 진을 쳤다.

그 곳은 아모리 사람의 경계로 이어지는 광야이다. 

아르논 강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 있는 모압 경계이다.

 

사사기 11장

13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사절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 강에서부터 얍복 강과 요단 강에 이르는 나의 땅을 점령하였다.

그러니 이제 말썽 부리지 말고 그 땅을 내놓아라."

 

아르논강의 위치
아르논 계곡 건너 편의 '아모리족'의 '시혼' 왕을 모세가 정복했다.

 

아르논 계곡
이르논 계곡, 멀리 현대식 댐이 보인다
아르논 계곡

 

아르논 계곡
아르논 계곡
아르논 골짜기
아르논 골짜기
아르논 골짜기
아르논 골짜기
아르논 골짜기
아르논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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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바울이 2차 3차 전도여행을 통해 직접 이곳교회를 세웠으며,

사도요한은 바울이 죽은 후 이곳에서 목회를 하며 요한복음을 기록했다.

그는 이곳에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돌보며 여생을 보냈다.

 


그리스 사모섬에서 터키의 쿠시다시를 지나 에베소에 이른다.

 

에베소
에베소 - 사도 바울은 이곳에 교회를 세웠다
에베소 거리
에베소 - 사도 요한은 이곳에서 목회를 하면서 요한복음을 섰다
에베소의 '두란노서원'의 자리에 도서관을 세웠다
에베소
에베소
에베소
에베소의 모자이크 도로
에베소의 모자이크 도로
에베소의 목욕탕의 수세식 변소
에베소
도로 옆의 매음굴 표지판
에베소의 원형 극장

 

에베소의 도서관
에베소의 도서관
에베소
에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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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마을 이타마르(이다말)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처음으로 제사를 지낸 곳이 세겜이다.

이곳은 현재 요르단 서안, West Bank에 있으며

이곳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이자 팔레스타인(아랍인)의 행정구역이다.

이스라엘 사람이 들어 갈 수 없는 지역이고 현지 지명은 나블루스(Nablus)라고 부른다.

 

 

팔레스타인(아랍)의 점령지역 West Bank와 가자지역

 

세겜은 그림신산에발산 사이에 있다.

 

 

원쪽이 그림신산 오른쪽이 에발산 보이는 마을이 세겜이다
세겜

 

 

민수기 3장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맏아들은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엘르아살이다말이다.
3 그들은, 아론의 아들들로서 제사장의 임무를 맡도록,

기름부어 제사장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이다.
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주께 금지된 불을 드리다가 주님 앞에서 죽었는데,

아들이 없이 죽었기 때문에, 

엘르아살과 이다말만이 그들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 일을 맡아 하였다.

 

 

 

세겜에서 약간 떨어진 곳, 그림신산과 에발산이 보이는 곳에

제사장들이 모여 사는 '이타말'의 마을이 있다.

그곳에 모세의 형 아론의 3째 아들 엘르아살의 무덤이 있다.

 

솔로몬이 죽은 후에 아들 르호보암 세겜으로 가서 왕이 되었다.

세겜은 아브라함이 머물었고

야곱이 딸 디나강간 당한 땅이기도 하다.

 

 

제사장 아론의 3째 엘르아살의 무덤

 

약간 떨어진 곳에 모세의 형, 아론의 4째 아들 이다말의 무덤이 있다.

 

 

모세의 형 아론의 4째 이다말의 무덤

 

 

그 옆에 70인 장로들의 무덤이 있다.

 

 

70인 장로들의 무덤
70인 장로들의 무덤

 

팔레스타인(아랍)지역에 있으므로 인해 성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허술하기 그지 없다.

 

 

 

 

2022.1. 15 오전 9:37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