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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랑, 전능자 하나님

천국백성 2021. 12. 2. 14:09

 

《나의 신랑, 전능자 하나님》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슬픔''그리움'을 낳았고,

외로움을 달래려고 재혼하였습니다만

재혼한 아내는 우울증으로 떠나가게 되어 또 '눈물''그리움'을 낳았습니다.

'외로움'은 누구를 만나야 해결될 수 있을 까요?

 

 

아내는 천국에 있으므로 내가 가야 '그리움'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고,

떠난 아내는 돌아 올 가능성이 없으므로 '소망의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저의 '외로움'을 해결해주실 분은 주님 뿐입니다.

자식이 있고 형제들이 있어도 근본적으로 '그리움'이나 '외로움'이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우리 주님을 만나면 '그리움', '외로움' 등은 하찮은 것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차원이 다른 세계의 생존 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 때문에 이 세상의 '그리움''외로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나의 전부입니다. 나는 주님의 '참 신부'입니다.

정혼하여 포도주를 마셨으며, 지금도 가끔 기념하여 교회에서 마십니다.

그리고 선물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 성령께서 나를 인도하시며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또 생각나게 하십니다.

 

 

신랑인 주님께서 같이 살 집을 마련하시기 위해 잠시 아버지 집에 가셨습니다.

곧 신부인 저를 데리려 오십니다. 그때 혼인 잔치가 열릴 것입니다.

혼인 잔치는 7년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알리기 위해 이 땅에 신랑과 함께 옵니다. 천년 왕국을 거쳐 신랑과 영원히 살 것입니다.

 

 

지금 겪는 '그리움'이나 '외로움'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정혼한 나는 한 눈 팔지 않고 신랑만 생각합니다.

우리 신랑인 주님은 '전능자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2021.12.2 오후 2:12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