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이 모든 내용은 성경 말씀에 기초하였고
지금까지 나온 '조직신학'의 믿을만한 내용을 참고하였음을 밝힌다.
자세하고 정확한 것은 하늘나라에서 확정될 것이다.
피창조자인 인간이 창조자의 계획을 모두 다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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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성도들은 죽으면 바로 *셋째 하늘에 있는 낙원으로 간다.
첫째 하늘 : 새들이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하늘 (=sky)
둘째 하늘 : 별과 별사이의 공간 (=space)
셋째 하늘 : 하나님이 계시는 북쪽에 있는 천국 (=heaven)
사도 요한과 사도 바울이 다녀 온 곳이 셋째 하늘, 즉 천국이다.
셋째 하늘에는 사람이 죽어서 가는 낙원이 있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다.
보좌주변에는 24장로가 있고 앞에는 4개의 생물이 있어 '거룩하다'을 외치고 있고
천사장 미가엘, 가브리엘, 스랍,그룹과 수 많은 천사들이 옹립하고 있다.
장차 성도들의 거처가 될 새 예루살렘성이 셋째 하늘에서 내려 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지구의 새 하늘과 새 땅에 완전히 내려 오는지, 아니면 위성상태로 내려오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새 예루살렘성에서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 성도들과 천사들이 함께 살게 될 것이다.
천년왕국에서 살아 남은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면서 새 예루살렘에 드나들며
강가의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며, 그 잎사귀로 치료 받게 될 것이다.
생명나무 과일은 왜 있으며, 그 잎사귀로 치료한다는 말은 왜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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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불신자들이 죽으면 바로
지옥(스올 <히>, 하데스 <그>, 타르타로스 <그>, 게헨나 <그>, hell <영>, 음부 <불>으로 간다.
지옥은 땅 아래에 있다.
지옥에는 등급이 있다.
백보좌 심판 후에 사악한 자들의 최종 종착지인, 불호수 즉 불못은
땅속이 될지, 다른 곳이 될지 성경이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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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전은 구약시대이고, 그 이후는 신약시대이다.
예수님께서 할례를 받은 것은 구약의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구약시대 성도들은 죽어서 지하에 있었던 아브라함의 품 즉 낙원에 있었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의 그 낙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지하에 있었던 타르타로스로 가셔서 승리하셨음을 선포하셨다.
또 지하의 옛 낙원에 있었던 사람들의 혼을 셋째 하늘의 낙원으로 옮기셨다.
지금 지하에 있는 옛 낙원은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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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때 죽은 사람들과 거처를 떠난 타락한 천사들이 가 있는 곳이 타르타로스 <그>이다.
벧후2:4, 유1:6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은 지라.
주께서 이르시되 내 영(천사들)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아니하리니
이는 그 영(천사들)이 육체가 됐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그 영(천사들)의 날들은 이제부터 120년이 되리라.
당시에(홍수 전) 땅에는 거인들<네피림>이 있었고 그 뒤에도(홍수 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와
그들(천사들)이 저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 더라.
바로 그들<네피림>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있는 자들이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땅에서 크고,
또 그들의 마음에서 생각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주께서 땅위에 사람 만드신 것으로 인해 슬퍼하시며 또 그것으로 인해 마음에 근심하시고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멸하되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날짐승까지 다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을 만든 것으로 인해 슬퍼하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창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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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홍수는 굉장한 사건이었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사람의 변종(거인=네피림)을 만들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도전한 천사들로 인해 일어난 것을 징계한 사건이다.
거처를 떠난, 타락한 천사들과 그들과 관계한 인간들에 대하여 징계한 것이다.
노아 식구 8명을 제외하고 인간을 비롯한 호흡이 있는 생물을 모두 멸종시킨 것이다.
그 외에도 자연에 큰 변화를 가져 온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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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공중 재림시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성도들은 한번도 죽음을 맛보지 않고 휴거된다.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은 주님 공중 재림시에 부활한다.
이것이 '첫째 부활'이다.
모두들 신비한 부활체의 몸으로 덧입히신다.
부활체는 먹지 않아도 살 수 있고 공간이동이 자유롭다.
부활한 후에 7년동안 '혼인잔치'에 들어 간다.
신랑은 예수님이시고 신부는 성도들이다.
이 '성도'의 '신부'를 성경은 '교회'로 칭하고 있다.
이 지상에는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대환란이 7년간 계속된다.
인간의 심판이기도 하지만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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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7년환란을 겪지않고 휴거된다.
그 이유는 만약 성도들이 7년 환란을 다 겪고 환란 끝에 가서 휴거된다면,
곧 이어질 천년 왕국에 들어 갈 육신을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양과 염소로 갈리워지는데 염소는 천년왕국의 백성이 못 된다.
환란 전에 휴거가 있어야, 휴거받지 못함을 회개하고 믿음을 지켜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큰 환란을 거친 후 살아 남은 자들이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된다.
분명히 천년 왕국에는 육신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며 자녀를 낳는다고 예언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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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대환란 후에
부활한 성도들은 주님 지상 재림시에 주님과 더불어 지상에 내려온다.
장소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리브산이다.
각 고을로 흩어져 살게되며 '천년 왕국'이 시작된다.
이 땅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게 된다.
영생을 입은 부활체와 보통 인간의 두 부류이다.
부활체를 가진 사람들은 다스리는 자가 된다.
- 계 20:6 -
천년왕국은 준천국이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려고 했던 왕국이 사탄에 의해 연기된 왕국이다.
주기도문의 '나라가 임하시옵고' 의 나라가 천년왕국이다.
사탄과 마귀는 아비소스 (무저갱=無低坑)에 갖힌다.
아비소스는 바닥이 없는 깊은 굴이다.
지구의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중력 때문에 바닥이 없다는 것이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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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왕국이 끝난 후 '백보좌의 대심판'이 있다.
이 때 불신자들이 모두 부활한다.
불신자 편에서는 부활 안하면 좋으련만, 하나님께서는 부활시켜 영원히 죽지 않게 하신다.
이것이 '둘째 부활'이다.
불호수(= 불못)에 들어보내기 위해서이다.
끔직한 일이다.
정말 끔직한 일이다.
어이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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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8 오후 8:00
이우길 집사
<본 저자는 중등학교 교장(영어전공)으로 퇴임했으며,
부친이 목사였고, 아내가 병사하여 미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후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궁구하였습니다.
창조과학회 김명현 박사(KAIST 교수역임)의 강의와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참 진리 속에서 그의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