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의 별》
예수님 탄생하실 때, 동방 박사들이 저 별을 보고 따라 왔다는 별이다.
사진 중의 위의 별이 토성이고 아래의 별이 목성이다.
오른쪽은 달의 표면이다.
2020.12.21(월)에
아마추어 사진 작가가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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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들이 보았다는 별은
일반인들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별은 아니었다.
전문가들이 연구해야만 알 수 있었던 별이었다.
그 근거가 성경에 있습니다.
마태복음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사람들은 동방박사들이 이스라엘에 오기 전에는 이 사실을 몰랐다.
그 별은 혜성이 아니다.
왜냐하면 혜성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별이기 때문이다.
혜성은 메시야 탄생을 알리는 별이 아니고
행성들이 메시야 탄생을 알리는 별이다.
창세기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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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변환 프로그램
<개발된 컴퓨터 프로그램에 나타난
이스라엘 지역의 B.C 6년 5월 14일 해뜨기 전의 목성과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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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신 이유의 첫 번째가 징조(Sign)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역사 속에서 어떤 중요한 사건을 일으키실 때
하늘의 별들로 하여금 징조를 보이셨습니다.
그 대표적 징조가 동방박사들이 보았다는 ‘메시야의 별’이다.
‘우리 은하계’의 ‘태양계’에는 9개의 행성이 있는데
최근에 천문학계에서 명왕성을 제외시켰다.
목성은 행성 중에 가장 큰 별이다.
영어 이름은 Jupiter이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인데 신들의 왕이다.
고대 왕들의 운명을 점칠 때 연구했던 별이다.
토성은 Saturn인데 농부의 신이고 땅의 왕.
악한 왕을 상징하는 별이다.
예수가 탄생할 때
이 목성과 토성이 하늘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지구에서 바라 본 목성과 토성의 만남
그것이 메시야 탄생을 알리는 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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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Bible Chronology and Scientific Method의 저자
Eugene Faulstich (유진 포스딕) 박사는
유진 포스딕 박사
한국전에 참전했으며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강의했던 분인데
미국에서 사업을 크게 하다가
자유주의 신학과 진화론으로 말씀이 훼손되고
교회가 분열되는 것에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사업을 통해 번 돈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함을 변증하기 위하여
수많은 학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가서 유대인 랍비들에게 강의를 하고
그리고 한국의 한동대학교가 개교하자 그곳에서 영어성경을 가르치던 때에
김명현 교수가 그분에게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분의 객관적 연구 결과가 결국 예수는 메시야임이 밝혀졌고
그 역사적 사실들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유진 포스딕 박사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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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Bible Chronology and Scientific Method의 4권의 저술에 의하면
12월 25일은 예수의 진짜 탄생일이 아니다.
12월 25일 예수 탄생은
유럽과 미국의 영향을 받은 국가의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지키고 있다.
러시아와 그리스, 그리고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콥트교회들은 1월 6-7일을,
아르메니아는 1월 28일을 예수 탄생일로 알고 지키고 있다.
이들 탄생일은 탄생 수백년 후에 추정해서 지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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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들은 그레고리 양력 달력을 사용하는데
초대교회는 율리우스 달력을 사용했다.
4세기경 338년에
동지일 12월 25일을 예수의 탄생일로 정했다는 주장이 있는가하면
로마 사람들의 축제일이 12월 17-24일인데
23-24일에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었고
12월 25일을 태양탄생일이라 여기고 축제일로 지키게 되었는데
그날과 결부시켜 예수의 탄생일을 정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예수 탄생의 실제 년도는 지금부터 1481년 전 AD 532년에
그다지 정확하지 않은 자료에 근거해서 예수의 탄생일을 추정한 것인데
그 당시 예수는 약 500년 전에 죽었으며
3월 25일에 부활했다는 기록에 의하여
500년에 죽었고 30년에 탄생했을 것이라고 추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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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탄생을 알아내는 중요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헤롯왕이다.
그는 죽기 직전까지 대단한 인물이었다.
왕권에 대한 집착이 강해
주변에 왕권을 가질려는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죽이다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동방박사들이었다.
동방박사들이 온 이후 두 살 아래 아이들을 모두 죽였다.
학살 후 곧 헤롯왕은 죽었다.
헤롯왕이 죽은 년대의 역사 기록이 있다.
로마제국시대에 유대 역사를 정리한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1, 헤롯왕이 죽을 때 월식과 금식일(Fast Day)이 있었다고 하는데
오늘 날 그것은 개발된 컴퓨터 자료로 찾아 낼 수 있다.
2, 시리아의 통치자 Quintilius Varus라는 사람이 통치할 때
(B.C.5-2) 헤롯이 죽었다.
3, Actium 해전(B.C. 32) 27년 후에 헤롯이 죽었다.
위와 같은 요세푸스 자료에 의하면
헤롯이 B.C. 4년에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C. 4년에 월식 현상만 찾아내면 된다.
개발된 컴퓨터로 탐색하니 B.C. 4년 3월 11일에 월식이 있었다.
B.C. 4년에 헤롯이 죽었다면 예수는 B.C. 6년에 태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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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교부 Tertullianus의 기록에 의하면
시리아 Saturnius(B.C. 9-6)이 통치하던 때 예수가 탄생했다고 한다.
St. 클레멘트가 예수 탄생에 대한 기록 몇 가지를 모아 두었는데
이집트 달력으로 Pachom월 25일인데
이스라엘 달력으로 바꾸면 구약 달력 Lyar(2월) 28일이다.
이스라엘은 음력 달력을 쓰는데
우리가 쓰는 태양력으로 바꾸면 5월 14일이다.
이상하게도 이스라엘의 독립이 1948.5.14일 이다.
5월 14일 우연일까요?
클레멘트의 기록이 맞다면 예수는 B.C. 6년 5월 14일에 탄생한 것이다.
<세례요한과 예수 잉태 시 나타난 부분월식과 그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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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객관적 증거가 있어야 한다.
그 증거의 인물이 세례요한이다.
세례요한은 예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났다.
그들은 4촌간이다.
세례요한의 아버지는 사가랴이고 아비아 반열의 제사장이었다.
어머니는 엘리사벳이고 모두 나이가 많았고 아이가 없었다.
제사장 당번이 되어 성소에 들어갔는데
가브리엘 천사를 만나 아들을 낳으리라고 했다.
믿지 않았기에 벙어리가 되어 대화할 때 필담으로 했다한다.
이 사실들을 추적하여 알아냈는데 예수 출생일이 5월 14일이었다.
그리고 세례요한과 예수의 탄생과 관련하여
그들이 수태할 즈음에 6개월 간격으로 부분월식이 있었음도 알아냈다.
목성과 토성의 춤,
시작을 알리는 중앙의 삼각형 아래에
토성과 뒤따라 오는 목성이 만나고 있다.
지구의 빠른 진행속도 때문에 절묘한 시간에
그 별들이 후진하는 것 처럼 보이다가 원쪽으로 계속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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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 시에 목성과 토성이 하늘에서 춤을 추게 된다.
목성의 공전주기는 11.36년,
토성의 공전주기는 29.46년으로 목성이 토성보다 빠르게 돈다.
매 20년마다 하늘에서 만난다.
2000년 5월 28일에 만났고 2020년 12월 21일에 만난다.
<맨 위의 사진 참조>
태양에서 바라보면 모든 행성은 한쪽 방향으로 움직인다.
우리는 지구에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지구가 그것들 보다 빨리 돌기에 어떤 타이밍에서는
그것들이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것들이 절묘하게 타이밍이 맞을 때
앞으로 가다가 뒤로 가는,
춤추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이 854년 마다 나타난다.
그것이 B.C. 7년에 있었다.
그러니까 B.C. 861년, B.C. 7년, A.D. 8년, A.D.1702년 에도 있었다.
B.C. 7년은 예수께서 잉태할 것이라고 예언된 때이며
동방박사들이 연구해서 찾아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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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들은 2가지 면에서 전문가들이다.
1. 과학 즉 천문학에 관하여
2. 성경 예언에 관하여
성경에 예수의 탄생의 시기가 예언되어 있다.
다니엘서인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을 때
느브갓네살 왕이 금, 은, 동, 철로 된 큰 신상의 꿈을 꾸는데
다니엘이 꿈을 알아내고 해석까지 하게 된다.
바벨론, 페르사, 헬라에 이어 로마제국이 나타나며 뜨인 돌이 나타나
철과 흙으로 된 발을 쳐부순다는 꿈이다.
이 뜨인 돌이 메사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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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헤롯왕은 에돔 출신이고 에서의 후손이다.
예수는 야곱의 후손이다.
헤롯은 예수를 죽이려 했다.
에서는 장자권 때문에 아우 야곱을 죽이려 했다.
야곱은 죽음을 피해 하란으로 갔고
예수는 죽음을 피해 이집트로 갔다.
이런 상황이 우연일까?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이고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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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들이 목성과 토성의 이상한 움직임을 보고 찾아 온 것이다.
목성이 토성을 따라와서 앞지르게 된다.
진짜 왕이 악한 왕을 물리치러 오신다는 징조이다.
컴퓨터 자료에 의하면
해뜨기 직전에 목성,토성, 금성(비너스)이 보이는데
이 금성은 처녀 마리아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스 신화는 정보열역학 법칙의 소실현상에 따라
변질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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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료에 의하면
B.C. 6년 2월 28일(예수 탄생 전)에 목성과 토성이 태양 원쪽에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태양이 먼저 뜨고 목성과 토성이 나중에 뜬다는 뜻은
저녁에 태양이 먼저 지고 목성과 토성이 나중에 진다는 뜻이다.
동방박사들이 그 별들을 관찰할 때는
밤새 두 별이 춤추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출발하여 예루살렘으로 오는 도중에는 두 별의 관찰이 안 된다.
그 이유는 두 별이 태양 오른 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태양 빛이 강하기 때문에 두 별의 관찰이 안 된다.
이 두 별이 태양 오른 쪽으로 나타나야
두 별이 먼저 뜨고 태양이 나중에 뜨게 된다.
태양이 뜨기 직전에 목성과 토성이 보인다.
헤롯궁에서 나왔을 때 별을 볼 수 있었다는 기록이 맞아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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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들은 누구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간 후(B.C.588)
페르샤 정권으로 바뀌면서
고레스 왕 때 귀환명령으로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귀환하지 않고 남겨진 후손들이다.
그들은 그곳에서 체계적인 천문연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메시야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 후예들이 메시야 탄생을 알리는 별을 보고 찾아 온 것이다.
언제부터 이런 일이 계획되어 있어야 할까?
물론 창조 때부터이다.
<해뜨기 전의 목성과 토성과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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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이사야 41:21-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눈 있는 자는 볼 것이요,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 !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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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오후 1:37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