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고 명문교인 김일성종합대학의 충격적인 캠퍼스 라이프
1946.10.1 개교
평양시 대성구역 용남동에 위치
37에이커의 캠퍼스
본관, 1-4호청사,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 기숙사, 전자도서관 등
매년 약 2,400명 신입생 입학
캠퍼스 라이프
1. 김일성 대학의 일상은 '숭배'로 시작한다.
김일성 동상을 거쳐서 인사하고 교실이 있는 청사로 가야 한다.
대학위원들로 구성된 '규찰대' 성원들이 30-50m 간격으로 서서
강압적인 숭배가 철저히 실행되는지 통제, 감시한다.
2. 김일성대학에는 아침잠이 없는 학생들이 있다.
학생들은 늘 감시를 받는다.
어떤 옷을 입을지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이 없다.
학생들은 무조건 유니폼을 입어야 하고
신발, 가방, 헤어스타일, 겉옷 등 북한에서 지정한 스타일대로 해야 한다.
대학의 등교 시간은 7시 40분까지 이다.
규찰대 성원들은 7시부터 와서 감시 통제하기 때문에 이들을 피해서
패셔니 스타들은 이른 아침에 빨리 등교하는 것이다.
3. 대학에 선택과목이 없다.
수강신청이 없다.
학교에서 수강과목과 시간표까지 정한다.
수강과목의 40% 이상이 주체사상이고, 이 세뇌 과목들을 무조건 수강해야 한다.
4. 학생들은 수시로 소지품 검사를 받아야 하고,
때로는 압수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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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한 39호실 고위관리 이정호씨가 미국에 망명했다.
그의 아들 이현승과 그의 딸 이서현이 '평해트 나이트' Youtube 개설하여
북을 해방시키려 하고 있다.
같은 조상의 피를 나눈 동족인데 어찌하여 이 지경이 되었는가 !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에 살게 되어 다행인데
북에 있는동족들은 무슨 죄가 있어 이토록 비참한 생을 감당해야 하는가 !
모두 미친 인간들이 저지른 죄의 결과이다.
근본적으로는 사탄의 음모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정말 크다.
우리에겐 바로 기적이다.
주님, 주님의 한량없으신 은혜에 눈물로 감사드립니다.
바라옵기는 남과 북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의 자식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섬겨
먼 훗날 꼭 만나게 하옵소서!
엉뚱한 곳에서 바라보면서 울지 않게 하소서 !
- 아멘 !-
2020.11.4 오후 9시 30분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