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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국백성 2020. 5. 31. 09:21

What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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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입니다.

나는 생물학적으로 아버지와 어머니에 의하여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거슬러 올라가면 아담에 이릅니다.

결국 절대자에 의하여 태어난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귀하께서 달리 말 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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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 계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확신합니다.

이는 내가 그냥 생각해 보거나,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고, 확실한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쓰여진 말씀인 성경이 있고, 상고의 말씀(존재의 원인, 로고스)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으며,

우리 마음 속에서 확증되는 '레마의 말씀' 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확증시켜 주고 있습니다.

즉, 예언의 말씀이 역사 속에서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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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행복이 반드시 돈이 많고, 건강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자녀가 잘 되는 것 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돈이 없고, 건강이 좋지 않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지 못하고,

자녀가 잘 되지 않아도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 보니 이것들은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것들이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더 소중한 것이 엄청 많습니다.

 

사람은 자기 눈에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입니까?

하나님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시고,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창조자이시며 심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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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유일신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고,

중국어로는 상제(上帝) 이십니다.

영어로는  God 이십니다.

 

하나님은 만유(=모든 존재)의 주 이시며 우주의 대주제이십니다.

그는 사람이 아니시고 (神)이십니다.

사람들이 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도 존재하지 않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그 분의 존재를 아는 것이며,

그 분의 섭리와 계획을 아는 것입니다.

 

그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I am who I am.이시고 '여호와 = 야훼' 이십니다.

우리는 그를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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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뜻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창조한 만물을 보면 알수 있는 일인데,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깊게 생각하기를 꺼리는 사람이고, 되는 대로 살려는 사람이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고, 태어났으니 한 세상 살다가 생물학적인 삶을 마감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존재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심각한 사항이 있는데 그런 삶을 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죄과를 묻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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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無 = nothing )로 돌아 간다면

굳이 착하게 선하게 살 필요가 있을까요?

흥청 망청 살고, 돈이 없으면 남의 것을 빼앗아 쓰고,

먹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남의 것이라도 먹고, 가지면 될 일이고,

좋은 이성이 있다면 같이 즐기면 될 일이고, 말 안들으면 강제로 하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을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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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사람들은 영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차원의 지구에서의 생활은 육신을 입고 생활하도록 되어 있고,

죽음 후에 누구나 예외없이 부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생명'의 부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은 '사망'의 부활을 합니다.

여기서의 '사망'은 죽는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영생하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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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어떻게 이 넓은 우주를 만드셨습니까?

회전하며 소용돌이치는 우주의 천체가운데 어떻게 관계되는 법칙을 부여하셨습니까?

어떻게 이 큰 땅을 공중에 떠 있게 하셨습니까?

어떻게 이 큰 땅이 스스로 돌게 하시고

또 태양 주위를 돌게 하셨습니까?

어떻게 이 곳에다 물이 있게 하시고

공기를 불어 넣어 식물과 동물을 살게 하셨습니까?

 

주님,

어떻게 우리 인간을 이렇게 묘하게 만드셔서 살게 하셨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세포 속에다 염기서열을 정하셨습니까?

 

주님,

낮에 해뜨고 밤에 달뜨고, 산위에 바람불게 하시니 구름 떠 다니고 꽃이 피고 눈이 내립니다.

가늘디 가는 개미 허리를 통해 생명의 물질을 이동케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장미꽃을 피게 하시고 그 향기가 주위에 가득하게 하셨습니다.

때론 땅을 흔들어 우리를 놀라게 하시고 해일을 일으켜 떠내려가게도 하십니다.

아무리 큰 만원경을 만들어도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의 끝을 볼 수 없고

아무리 큰 현미경을 만들어도 DNA속의 주님의 의도는 볼 수 없습니다.

지혜를 주셨으나 제한시켰으며

이것 저것 탐색하고 연구를 하나 주의 계획이나 의도에는 접근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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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의 시간은 흘러가는데 깨닫지를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쓰여진 말씀인 성경말씀을 주셨고,

자연을 통해 계시의 말씀을 주셨고,

주의 사자를 통해 선포되는 말씀을 주시고,

우리가 마음 속에서 깨닫게 하시는 '레마'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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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나이가 80세쯤이면 모두가 죽게 되는데

그것은 당장 나에게 상관없는 일이고 남의 일 같이 여기고

일어나더라도 먼 훗날에 있을 일로 여기고 무시해버립니다.

살아 있는 현재가 있을 뿐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죽음이 닥치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남아 있는 자들은 모여 슬프다고 웁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은 흘러갑니다.

불타는 지옥이 있는데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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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이, 주의 뜻이 있는지도 모르고 가버린 사람들이 있고

주의 말씀이, 주의 뜻이 있는데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

주의 말씀을, 주의 뜻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두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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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많고

또 귀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가 되게 하시고

그 사이에 자식을 낳아 가족이 되게 하신 것

그리고

서로 사랑하게 하신 것

너무나도 묘하고 신기한 관계 메카니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간 구원을 그의 주권 안에 두셨고

마치 태양계의 움직임이 소속된 은하계의 움직임 속에서 이루어지듯이

인간의 자유 의지마저도 그의 주권 안에 두셨습니다.

 

우리는 다만 그 구원에 선택된 것을 두고 두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냥 은혜에 대한 감사가 아니고 전 생존적 우주적 감사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 속에 있다는 것 생애의 최고 기쁨이 되어야 하고

그 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 인간의 존재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삶의 우선 순위를 재배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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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아버지 어머니에 의하여 태어났습니다.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떠했을까요?

내가 있기에 너가 있고 내가 있기에 세상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내가 없다면 너도 없고 세상도 없습니다.

나는 사유합니다. 고로 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거슬려 계속 윗대로 올라가면 아담에 이릅니다.

세상에 다른 믿을만한 인류에 대한 근거가 없습니다.

나를 조성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물론 조상과 부모를 통하여 신이 조성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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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창세 전에 정하여져 선택되었고,

의롭다 칭하셨고, 앞으로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나의 무슨 선함이나 공로가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이고, 복합적이고, 종합적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내가 불평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누구인데도...

내가 마치 하나님과 동등선상에 있는 신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피창조물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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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를 존재케 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존재 이유를 찾아 그 분의 뜻대로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나를 죽음에서 살리신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그저 불쌍해서 살리신 것이 아니고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복합적이라 인간이 뭐라고 단정 지을 수가 없습니다.

작게는 주 안에서 믿음으로 간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는 것도 될 수 있을 것이고,

믿음 약한 자에게 강한 믿음을, 병든 자에게 소망을,

주께서 자기 백성을 보살펴 주신다는 것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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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디쯤 존재하고 있습니까?

밤하늘에 보면 수많은 별이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별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별도 수없이 많습니다.

만원경으로 볼 수 있는 별이 있고 만원경으로 볼 수 없는 별도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그 별 너머에 뭐가 있는지 사람들은 모릅니다.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섭리하십니다.

 

밤하늘에 별이 있는 것

인간으로 하여금 존재하는 위치를 알게 하신 하나님의 배려이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혹성, 지구는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우주 속에서

인간이 관측하고 추측할 수 있는 영역에서 볼 때

‘우리 은하’의 나선팔 중에

은하의 중심에서 3만광년 떨어진 오리온 나선팔 상의 태양계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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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람이 왜 죽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왜 죽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원죄와 자범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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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罪 = 四 +非 (즉  4가지의 아닌 것)

불법 (不), 불의(不), 불선(不), 불신(不)입니다. (요한1서)

 

죄 때문에 인간은 죽음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이 죽음은 3차원의 세계에서 육신이 분리되는 현상으로

육신은 흙으로 만들었기에 으로 돌아가고

은 주신 이에게로 돌아가고, 은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갈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육신을 가지고 생활하도록 되어 있고

죽음 후의 세상에서는 신비한 부활의 몸을 가지고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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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실체는 혼입니다.

 은 죽도록 창조되지 아니했습니다.

 은 모양도 없고 무게도 없습니다.

그러나 실체입니다.

그 실체가 갈 길을 간다는 것은 이동을 의미합니다.

 실체의 이동에는 방향과 속도가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 불가사의한 혼의 이동

3차원 세계의 물리적 현상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고유한 신의 영역입니다.

우리 인간은 3차원의 공간에서 시간과 더불어 생활하는고로

이 영역을 초월하여 생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그 같은 일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 이름지어 우리의 사고에서 제외시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 높은 차원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차원을 넘나드는 일이 가끔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 세계는 신이 관리하는 세계이며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바로 우리 인간의 죽음 다음에 펼쳐지는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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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이 죽은 후에 부활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그 증거로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 역사 속에 나타나셔서

죽으신 후 부활하심으로 부활을 실증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의 말씀이 그것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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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고로 이 세상에서의 삶은 천국에서 살 것인가 지옥에서 살 것인가의 중요한 근거가 되므로

이 세상에서의 삶은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한 세상 살다가 죽으면 끝이지 무슨 다른 세상이 있을라고 하면서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정말 슬픈 일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판가름은

인간의 선한 일과 악한 일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 선한 일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선한 일의 공적으로 천국이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계신 것과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가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별도로 할 일이 없습니다.

실지로 그 믿음도 한 인간의 의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공의롭지 못하다고 감히 말 할 자 누구입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을 믿고 선한 일을 많이 하여 구원에 이르렀다고 말 할 수 있으나

참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소관이며 그 구원에 대하여 인간은 소망하며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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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이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창조의 목적을 말씀으로 밝히셨습니다.

그의 영광을 위해서 입니다.

이 넓은 우주 가운데 한 점에 불과한 지구라는 혹성에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시어 살게 하셨습니다.

종말을 설정하시고 심판그 후의 일을 계획하신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불신하는 사람은 두 번 죽게 됩니다.

첫번 째 죽음은 육신의 죽음이요,

두번 째 죽음은 혼의 죽음입니다.

은 죽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단절을 의미하기에 죽음이라 표현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가 2천 여년 전에

이 세상에 탄생하신 것을 존재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부이신 하나님과 더불어 계셨고 스스로 있는 자이시며

창조에 관여하신 분이십니다.

 

그는 그가 속한 세계를 인간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나타나셨고

스스로 낮아지셔서 사람의 아들(=인자)이시라고 하셨고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대에 스스로 서신 분이십니다.

한마디로 그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신 구세주이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인간의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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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기 좋을 대로 신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은

또 다른 죄가 될지도 모릅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소유한 재산이나 명예로 행불행을 말하는 이들이 있으나

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재산이나 명예가 별로 없어도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지혜서'에 의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기뻐하며 만족하는 삶이 행복’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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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 들면 모든 것이 쇠해집니다.

왕성하던 식욕성욕이 사라지고

별로 먹고 싶은 음식이 없고 입에 넣는 것이 모두 쓸 때가 옵니다.

아름답고 멋있는 이성을 보아도 막연히 좋을 뿐입니다.

주체할 수 없는 질풍노도의 시기가 지났기 때문입니다.

 

눈이 침침해지고 다리에 힘이 없어집니다.

오줌 줄기가 약해지고 용변을 다 보고 마무리 지었는데

속에서 새로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자연 현상이며 나무랄 수 없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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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고금을 통하여

소위 성인이든 악인이든 하나님을 믿는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운명은 시시각각으로 다가옵니다.

어떤 이는 태어나기도 전에 죽는 이가 있고

어떤 이는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고

어떤 이는 몹쓸 병에 고생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점심 먹다가 생을 마감하는 이(저의 아내의 경우)도 있고

어떤 이는 생명이 자기 것인 양 임의로 처리하는 이도 있습니다.

 

생을 마감한 자를 두고

살아있는 사람들이 모여 슬프다고 웁니다.

얼마 지나면 그 운 자들이 죽었다고

살아있는 사람들이 모여 또 슬프다고 웁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면 모두 다 잊혀 집니다.

묘소도 몇 백년이 지나면 봉분도 낮아져 없어지고 잡초와 수풀 속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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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인류의 시작 때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을 지피는 지혜를 주셨고

도구를 만드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바퀴를 만들어 물체를 이동하게 하셨고

각종기계와 자동차, 비행기, 더 발전하여 컴퓨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땅속 바위 가운데 철광석을 찾아 내게 하셨고

석탄, 석유, 우라늄석을 찾도록 하셨습니다.

인간들이 차기 에너지원을 걱정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셨기에

그들이 쓸 에너지를 감추어 두셨을 뿐입니다.

또 인체의 각종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지혜도 주셨습니다.

컴퓨터를 발명하게 하시고 가까운 위성인 달에 가보도록 하셨습니다.

지금은 알만큼만 알려주셨지만

나중에는 많은 것을 알 때가 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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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창조주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조성하신 분이

위로 하나님을 공경하며 아래로 사람들을 서로 사랑하며 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으며

그 분의 뜻을 헤아려 사람들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입니다.

엄격히 말씀드려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을 모르는 것이 죄입니다.

 

또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까지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참 사랑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거의 모든 죄는 욕심 때문에 일어납니다.

마음에 일어나는 욕심을 없애야 하는데 그것이 힘듭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히 믿으면 욕심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 속에 작용하는 나쁜 영의 존재를 알아내고

그것이 원하는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쁜 영의 존재를 알아낸다고 해서 반드시 제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나 재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거부하거나 모른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며

개인적으로 그것보다 더 불행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는 결코 대통령이나 재벌이 부렵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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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분에게 전했습니다.

알아듣기 쉬운 말로 알렸습니다.

먼 훗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변명하시면 안 됩니다.

어떤 핑계도 안 됩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섬겨, 함께 천국백성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이 세상에 계실 때 부탁하며 남긴 유언의 말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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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27 오후 4:00

이우길집사

 

<본 저자는 중등학교 교장(영어전공)으로 퇴임했으며,

부친이 목사였고,아내가 병사하여 미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며,

그후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궁구하였습니다.

창조과학회 김명현 박사(KAIST 교수역임)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참 진리 속에서 그의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