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하나님, 어찌하려 하십니까?

하나님, 어찌하려 하십니까?

천국백성 2020. 4. 10. 20:29

 

 

 

 

하나님, 어찌하려 하십니까?

 

하나님, 이 나라를 버리심입니까?

아니면 목이 곧은 이 백성들에게 가혹한 벌을 내리심입니까?

이승만 광장에서  비 내리고 눈 내리던 날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리고 부르짖은 저희들의 기도를 잊으셨습니까?

어느 때까지 이니이까?

여러 차례 무지개를 보이심은 무슨 뜻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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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를 5일 앞두고

발표되는 내용은 정말 암울합니다.

밥맛도 없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할일도 별로 없지만 목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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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합니까?

알려 주소서.

우리가 그토록 믿었던 선지자는 옥에 갇히고

힘을 잃고 있는 저희들이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어찌 불의한 자들이 득세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이름 위해서라도 하늘에서 벼락을 내리치십시오.

어찌 그냥 가만 계십니까?

우리가 죽어도 좋으니 큰 벼락을 내리치십시오.

어지간한 재앙으로는 꿈적도 안 합니다.

더 큰 재앙을 내리시사 악을 멸하소서.

깨끗이 청소하시 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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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예비하신 자를 보내셔서

큰 도끼로 내리쳐서 목을 자르게 하소서.

그리고 잘린 대가리를 도끼로 갈라 으깨어

속의 골을 흐트려 주옵소서.

그리고 흙발로 짖이기게 하옵소서.

 

그것이 부족하다면

으로 호수를 집어 넣어 휘발유를 주입시키고

항문으로 호스를 집어 넣어 휘발유를 주입 시킨 후

머리와 겉옷휘발유를 부어

소리치게 하시며 태우소서.

배가 부풀어 터져

창자가 공중에 흩어지게 하소서.

그렇게 하여 악을 멸하소서.

 

그리고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 하게 하소서.

하나님 살아 계심 뭇 백성에게 알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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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들이 이렇게 원하옴은

주께서 불의 원하지 않기 때문이며,

주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양심 반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조성하신 창조주께 버릇없는 일이 아니옵고

오직 주를 신뢰하는 마음이오니 헤아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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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어디에서 와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자들에게

문책하소서.

 그들이 하나님 없다 소리쳐도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으실 분이 아니잖습니까?

어찌 가만 계십니까?

세상 끝날에 심판한다 하시지 마시고 지금도 경고하소서.

끝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속상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저희들이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만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저희들에게도 약간의 긍지를 주시옵소서.

인생 전체를 걸고 믿어 왔던 저희들에게 희망을 드리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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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땅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구하라 주실 것이요' 하신 약속을 지켜주옵소서.

그냥 기다리기에는 너무 속상합니다.

무슨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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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일으켜 주옵소서.

목이 타고 힘이 없어 쓰러질 것 같습니다.

적당한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이 나라를 해 주옵소서.

저들의 마음을 움직여 정의의 편에 서게 하옵소서.

4년 지나면 딴 세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후회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주님,

이 세상의 역사는주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이 세상의 역사는 주님의 계획 아래에 있습니다.

이 세상의 역사는 주님의 시간표인 크로노스에 의하여 움직여 집니다.

인간의 역사는 하늘나라의 역사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아나이다.

버리지 마옵소서.

긍휼을 베푸소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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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 전쟁에서 5만명이라는 젊은이들을 희생시키면서

우리를 도왔습니다.

지소미아, 사드배치,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를 통해 도우고 있겄만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국무부 정보조사국은

4.15 총선의 결과를 정확히 알고 있는 정보능력이 있습니다.

 

해리 해리스 대사는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불순분자들이 미대사관을 칩입하여 행동했던 것은

바로 미국에 대한 적대행위였습니다.

이런 곳에 대사가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한국 국민들에게 이번 선거는

여느 때와는 다른 선거라는 것을 알려주고,  

바른 선택을 하라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2020.4.10(금) 오후8:16분

대한민국 경주에서 이우길 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