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계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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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31(금) 새벽 2시에 꿈에서 계시하다.
북극성(큰곰자리 일부)과 카시오페아를 보여주셨다.
자다가 일어나서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다.
하나님은 북쪽에 계신다.
북극성이 있는 쪽 너머에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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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6:7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불가사의한 우주공간 발견에 참여했던
미국 국립 키트픽 천문대의 폴 셰이크 박사는
'우주에 이런 빈 공간이 있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다'라고 전제하고
'우주생성 이론이 근본적으로 흔들릴지도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 관측에는 키트픽 천문대를 비롯하여 에리조나주의 마운트 홉킨스 천문대,
캘리포니아의 펠리마 천문대도 참가했는데
3대 천문대에서 관측결과가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그런데 최근까지 천문학자들은 알지 못했던 사실이 위에서와 같이
3,500년 전에 기록된 성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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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원쪽에『북두칠성』오른 쪽에『가시오페아』가 보인다.
중앙의 빨간 것이『북극성』이다.
북극성은 지구에서 430광년 떨어져 있고,
지구의 자전축 위에 있어 이동하지 않는다.
1광년 : 빛이 1년동안 이동하는 거리 (=약 9조 4600억 Km,
빛은 1초에 약 30만 Km/sec 이동한다.
자세히 보면 원쪽에『가시오페아』, 오른 쪽에『북두칠성』이 보인다.
(계절따라 상이)
중앙의 빨간 것이『북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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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8:31-32
『 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
너는 별자리들을 각각 제 때에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삼성 = 오리온좌 = 중앙의 나란히 있는 3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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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12: 2-4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신약 성경의 반(1/2)을 기록한 사도 바울이 천국갔던 기록이다.
자기를 타인처럼 말하는 것은 육신을 입은 자기는 거룩한 상태가 아니나,
계시를 받던 자기는 거룩한 상태이기 때문에
육신을 입고 있는 자기와 다른 사람처럼 언급을 하는 것이다.
그 때 영적인 체험이 너무 황홀해서 내 육체도 같이 갔다 왔는지
아니면 영혼만 갔다 왔는지 내가 분간을 못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즉, 구원받은 성도들처럼
자기 영혼만 몸에서 빠져나와 천국으로 인도됐는지
아니면 에녹과 엘리야처럼 죽지 않고 산채로 천국으로 인도 됐는지
자기는 모르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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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일 뿐이다.
그 안에 있는 영혼이 실체이다.
죽은 사람을 칼로 찌르던, 총으로 쏘던,
그 시체는 아픔을 못 느끼고 가만히 있다.
내 아내 이분희 권사가 죽었을 때 내가 흔들어 보았다.
아무런 응답이 없고, 그냥 가만 있었다.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살아 있을 때 즉 육체안에 영혼이 있을 때,
때리거나 뜨거운 물이 닿으면 아픔과 고통을 느낀다.
자기 몸 안에 있는 영혼이 아픔을 느끼면서 육체로 표현이 되는 것이다.
육체에서 영혼이 떠나가면 육체는 감각을 느끼지 못 한다.
실제로 육체가 느끼는 모든 감각은
몸 안에 있는 영혼이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듣고 말하는 모든 감각은 우리 몸안에 있는 영혼이 듣고 판단하여
육체의 기관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체와 분리된 영혼은 분명히 의식이 있으며
살아 있는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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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인 존재이다.
즉, 사람의 육체 안에 영혼이 있다는 말이다.
『어리석은 자들아 밖(육신)을 만드신 이가 속(영혼)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
(눅 11 : 40)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아니하시는 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살리시려고
사람들 눈에 보이시는 육신을 입은 사람 (incarnation)으로 오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인자라 하셨다.
『살리고자 하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요 6 : 63)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육체를 구원하려고 오신것이 아니라,
바로 이 영혼을 구원하고자 오셨다.
http://blog.daum.net/leewookil/14672664
영, 혼, 육
http://blog.daum.net/leewookil/14672449
영과 혼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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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우주 가운데 실재하는 곳이며,
주께서 택한 백성을 위해 준비한 곳이다.
이 세상의 삶은 우리가 천국에서 살 것인가,
지옥에서 살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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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30 새벽 3:40
이우길 집사
(중등학교 교장퇴임<영어전공>, 부친은 목사, 현 경주??교회 은퇴장립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