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창조의 과학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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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206개의 뼈 중에서도 재생능력을 갖고 있는 뼈는 극히 일부인데
그 중에서도 갈비뼈가 가장 뛰어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는 것은『인간 복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남자의 체세포를 떼어내어 여자를 복제할 수는 있어도,
여자의 체세포를 떼어내어 남자를 복제할 수는 없다.
고로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다는 것은 지극히 과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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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23쌍의 염색체가 있다.
23번째의 염색체가 성염색체로 태아의 성을 결정한다.
남자는 XY, 여자는 XX로 되어 있다.
생식세포 가운데 남자의 생식세포 XY는 한꺼번에 여자의 생식세포에 들어갈 수 없다.
X나 Y만 들어가게 된다.
여자의 난자 세포는 XX만 갖고 있다.
난자 세포 속에 Y 타입이 들어가면 아들이, X 타입이 들어가면 딸이 태어난다.
생물학적으로 태아의 성별은 남자의 정자가 결정한다.
남자는 XY 또는 XX로 남자나 여자를 만들 수 있으나,
여자는 XX로 여자만 만들 수 있고, 남자를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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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남자를 거치지 않고 성령에 의한 동정녀 탄생을 하셨다.
고고학자 Ron Wyatt (美) 에 의해 발견된 법궤 위에 떨어진 예수님의 피에 관한
그의 눈물섞인 증언을 들어 보십시오!
http://www.youtube.com/watch?v=-Nzyo0mBhKQ
<법궤위에 떨어진 예수님의 피에 대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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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아담을 만드셨다.
이것 역시 과학적이다.
『과학적』이라는 말은 모든 일은 원인에서 발생한 결과이며,
원인 없이는 아무것도 생기지 아니한다는 인과율과 관계 있다.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역으로 흙에서 사람이 왔다는 것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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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어린아이에게 주면 두꺼비 집을 만든다.
흙을 어른에게 주면 도자기를 만든다.
흙을 전문가에게 주면 반도체 칩을 만든다.
만든 결과물은 만든 사람의 지혜와 능력의 차이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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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우리 몸의 성분과 흙의 성분이 똑 같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전문가와 비교할 수 없는 지혜와 능력을 가진 분이 계신다면,
똑 같은 흙으로 생명체를 만드는 일이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인간이 할 수 없는 지혜와 능력을 가진 존재가 있을 수 있으며,
우리는 그 분을 하나님이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들 수 있어야 우리는 그 분을 전능하신 신이라고 할 수 있고,
또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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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 『깊이 잠들게』했다.
『깊이 잠들게』했다는 것은 마취를 시켰다는 뜻이다.
마취술은 1853년에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마취기술이 없을 때에 술을 먹이거나 양귀비를 먹여 통증을 감소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마취기술은 처음에 성경에서 그 기술의 근거를 얻었다고 한다.
James Young Simpson이 개발했다.
그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독실한 크리스쳔이었다.
그는 4살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4세에 에딘버러대학에 들어가 1827년에 의학공부를 시작하여 1832년에 졸업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마취하는 것을 반대했다.
『고통』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심슨은 고통과 통증은 다른 것이라 생각했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한 후』의 창세기를 읽다가 마취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도 통증을 싫어하시기 때문에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셨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깊이 잠들게 하지 않아도 통증 없이 갈비뼈를 빼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아담을 깊이 잠들게 한 후』라고 기록을 남긴 것은 상황을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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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담에게서 갈비뼈를 꺼내는 방법은
1. 초기의 창조처럼 말씀으로
2. 가슴 속으로 손을 넣어 흔적 없이 꺼내는 방법
3. 실제로 외과적 수술방법 등이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3가지 방법 중에 3번째 방법을 사용하셨다.
1, 2번째의 방법으로 했다면 통증에 대한 기록이 있었을 것이다.
성경 말씀에 곧 이어 여자의 해산에 대한 고통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꺼낸 다음, 『살로 채우셨다』는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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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와를 만드신 후, 아담에게 데려왔다.
그 여자를 보았을 때 아담은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했다.
아마 옆구리가 쑤시고 옆구리의 흉터를 보고 알았을 것이다.
옆구리의 쑤심과 흉터를 남긴 것은 아담에게 알리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손과 발, 옆구리의 흔적을 남긴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틀림없이 배꼽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직접 창조하셨기 때문에 배꼽이 필요없다.
아담 이후는 출산에 의해 탯줄을 잘랐기 때문에 배꼽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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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동물의 이름을 짓게 하셨다.
그 때 아담은 모든 동물이 암수가 있고, 교미를 하고, 새끼를 낳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왜 짝이 없을까?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돕는 배필을 만들어 주셨다.
여자들은『돕는』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가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창조의 순서로 볼 때 나중에 창조한 것이 더 귀한 것이다.
창조의 마지막 날에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만들었고,
그 중에도 여자를 가장 나중에 만드셨으니 여자가 가장 귀하다.
그리고 원래『똘똘한 사람』이『띨띨한 사람』을 돕기에
『돕는』이라는 말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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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부부는 선악과 사건 이후, 스스로 무화과 나뭇잎으로 몸을 가렸다.
부끄러움을 스스로 해결하려 했다.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어떤 동물의 가죽일까?
아마도 양을 죽이고 얻은 가죽으로 만든 옷일 것이다.
그 양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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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부부는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죄를 지었다.
정확히 어느 순간부터 죄 일까?
1. 선악과를 보고 탐을 내었을 때,
2. 선악과를 땃을 때,
3. 선악과를 먹었을 때,
4. 따먹고 시치미 뗄 때,
1번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있는 사람일 것이며,
2번은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것이고,
3번은 먹지만 않으면 죄가 아니라고 여기는 뻔뻔한 사람일 것이고,
4번은 상당히 너그로운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먹지 말라』하셨다.
먹는 순간부터 죄가 된다.
탐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먹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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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에덴동산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다.
모세 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이 적용된다.
예수님 이후 시대는 예수님의 법을 적용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하셨다.
이 말은 『인간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완곡적 표현이다.
정상적인 남자치고 여자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이는 또한 죄에 관하여 인간 스스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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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사람은 모두가 죄인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다윗도 '간음'과 '살인교사죄'를 범한 죄인이었다.
고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이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미리 정하신 그를 또한 불러주시고,
불러주신 그를 또한 의롭다하시고,
의롭다하신 그를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God then accepted the people he had already decided to choose,
and he has shared his glory with them.>』
(롬 8:30)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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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 오후 6:40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