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를 이땅에 태어나게 하신 이도 하나님,
이 시대에, 이 지역에, 살게 하신 이도 하나님,
깨끗한 ?? 의 직장을 주셔서, 생활하게 하신 이도 하나님,
늙어서 생활비 걱정하지 않게, 하신 이도 하나님,
온갖 질병을 경험케 하시고, 치료해 주신 이도 하나님,
말로만 들었던 주님을 몸소 뵈옵고, 함께 영원히 살게 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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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주 토요일 오후 ? :?? 분에 주일 찬양을 위해, 연습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다.
찬양대 이름은 ???? 찬양대이고, 베이스 파트이다.
주일 아침 ?시 ??분에 일어나, 기도 후에 ? 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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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에 하나님께 바칠 주정헌금을 신권으로 바꾸어, 봉투에 넣어 준비한다.
적지만 ??? 원씩 한다.
만원짜리 신권이 없다하여, 올해는 5천원권으로 ??? 장씩 넣었다.
선교헌금으로 매월 ??? 원씩 드린다.
? 째 아들도 함께 살고 있는데, 직장이 없어 내가 ??? 원 헌금을 작정하고 보조한다.
하나님께서 알맞은 직장을 주시리라 믿는다.
십일조 헌금은 미안하지만, 출석 교회에 드리지 못하고
서울에 소재하는 생활이 어려운 목사님 교회에 드리고 있다.
작년 초에 타교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
내 딴은 똑똑한 사람이었는데 당했다.
많은 액수이다. 내가 욕심을 낸 것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였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생활에 지장을 주시지는 아니했다.
감사한 일이다.
아버지가 설립하여 은퇴후 물려 준 교회가 농촌에 있는데, 연료비를 몇 번 보내드렸다.
나라가 좌경화되어 이를 살리려는 전광훈 목사님 교회에 자발적 헌금을 ???? 원 송금했다.
(농협 351-0280-6275-23 사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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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도둑이 집에 들렸는데, 가져 갈 것이 없어 바지를 가져갔다.
그 바지는 엉덩이 부분이 헤어져 헝겊을 안쪽에다 대고 누비질 한 것이었다.
가져 간 도둑은 실망했을 것이다.
그런데 1년치 준비해 둔 헌금봉투는 가져가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찾지못하게 하신 것 같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는 다만 청지기로서 고맙게 사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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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월 후의 나라를 미리 생각해 본다.
믿음은 우리가 주 안에서 바라는 나라를, 미리 주신 걸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금방 처리하시지 않고, 이리 저리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하시는 것을 목도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끄심을 간접 목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마라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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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3 아침7:2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