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외쳐라

외쳐라

천국백성 2019. 11. 30. 22:04

외쳐라

 

2019.10.9 서울 이승만 광장의 국민대회

 

 

전광훈 목사와 노태정 영어통역 전도사 (진눈깨비 내리던 날)

 

 

전광훈 목사 목뼈 


 

 

2019.12.21 서울 이승만 광장의 국민대회

 

 

 

 

 

 

대회하던 날 광장 상공에 나타난 무지개 (무지개=하나님의 약속)

 

 

 

 

마태복음 5:37

37 너희는 '예' 할 때에는 '예' 라는 말만 하고,

'아니오' 할 때에는 '아니오'라는 말만 하여라. 이보다 지나친 것은 에서 나오는 것이다." 』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상황을 보면 걱정이 많이 된다.

이념, 경제, 국방, 사회, 교육 어느 하나 제대로 되어가는 것이 없다.

답답해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떤 이들은 분개하는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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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무기력해 한다.

우리 믿는 자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해결책을 함께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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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이 국가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성경에는 이에 대한 많은 대언의 말씀이 있다.

그 속에는 심판, 권면, 예언들도 들어 있다.

이스라엘은 솔로몬이 죽은 후 북이스라엘남유다로 갈라졌다.

북이스라엘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앗시리아에게 멸망당했다.

그 후 바벨론이 앗시리아를 정복한 후 남하정책으로 남유다도 결국  바벨론에 의해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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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다도 풍전등화의 때를 맞게 되는데, 이는 우상숭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선택된 민족이었고백성이 많은 기적을 체험했고, 성전을 가지고 있었던 민족이다.

남유다는 심판을 면할 기회가 있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했었다.

그러나 거짓으로 돌아왔다.

출애굽 후 불기둥, 구름기둥을 보았고, 많은 기적을 체험했고, 날마다 만나를 먹었다.

그런데도 불만, 불평이 가득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위엄을 보았고

불타는 산과  빽빽한 구름을 보고도 우상숭배를 했다.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했는데 유다는 돌아오지 아니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망한다'고 하셨다.

출애굽 후 가나안에서 잘 먹고 잘 사니까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놀랍고도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고 경고했으나

회개하지 않고 돌아오지 않아 결국 망했다.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고,

 

백성들은 작은 자로부터 큰 자에 이르기까지 탐욕에 빠져 타락함으로

놀랍고도 무서운 일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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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가?

인터넷과 방송은 음란을 조장하고, 을 대 놓고 저지르고 있다.

 동성애가 판을 치고, 강간 간통이 난무하고,

살인, 고소, 고발이 가득하고, 인내가 사라지고,

숨어서 하던 들이 드러내 놓고 활개를 치고 있다.

선악의 구별이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다.

거짓선동이 활개를 치고, 온 나라가 죄악으로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진리가 사라진지 한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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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는 목사에서 성도에 이르기까지 평안을 외칩니다.

'평안하다' 하고 을 더 달라고 외칩니다.

많은 교회들이 올바른 교리를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휴거, 부활, 천년왕국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동성애, 공산주의, 좌익 등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말하지 않고 오히려 동조합니다.

, 지옥, 천국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자기 좋을 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하는 것을 일부 성도들이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리를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고 있습니다.

소위 대형교회는 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질책이 두렵지 않습니까!

이는 믿는 자들이 소명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답답해하기만 하면, 직무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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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진리외쳐야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진리를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외쳐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신다외쳐야 합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사탄의 자식들이었다고 외쳐야 합니다.

우리의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외쳐야 합니다.

지옥과 천국이 있고 오직 구원예수밖에는 없다고 반드시 외쳐야 합니다.

이 구원 외에도 모든 분야에 있어 하나님의 기준을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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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나쁜 것입니다.

동성애는 입니다.

낙태는 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준 것을 사람이 나누면 입니다.

할 것은 하고, ‘아닌 것아니오’라고 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계속외치다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이 되살아납니다.

외치다보면 위협받고, 조롱받고 핍박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고 공중권세 잡은 악령입니다.

이렇게 외치는 것은 나라를 살리는 것이고

우리의 의무입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악이 이기지 못하나니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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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지 않으면, 놀랍고도 무서운 일을 당합니다.

반드시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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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오후 10: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