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사탄아, 물러가라

사탄아, 물러가라

천국백성 2019. 9. 1. 09:55

 

 

시시때때로 나의 주변을 둘러 싼 '사탄'의 실체

『사탄아, 물러가라』

(평소 아버지가 하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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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7-8>

「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러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
8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순결하게 하십시오.

 

-- 사탄이 3가지 접근 통로 --

 

1. 생각

우리는 모든 생각을 우리가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예수를 팔아넘길 때 사탄이 그 생각을 유다에게 넣었다.

 

2. 감정

두려움과 낙심, 염려는 모두 사탄이 우리 마음에 심은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3. 행동

가인과 아벨 사건에서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새번역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마귀가 원하는 대로 따라갔습니다. 

마귀를 다스리지 못하여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죄가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원하는 대로 우리를 지배하고자 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죄를 다스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죄를 다스리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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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떻게 사탄을 대적할 수 있는가? --

 

1. 사탄의 존재를 인식해야 한다.

사탄은 영적 존재이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실지로 존재하며 우리를 장악하고 있다.

우리 단독으로 사탄을 이길 수 없다.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다.

 

2. 말씀과 기도로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예수님처럼 말씀으로 대적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이해하여, 무장해야 한다,

또 기도로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3.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

 

우리 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사탄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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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살아생전에 하루에도 수없이

'사탄아, 물러가라'하며

 생활 속에서 민망할 정도로 말씀하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마귀를 대적하는 말씀이었다.

생활 속에서 사탄을 대적한 대단한 분이셨다.

지금도 천국에서  내가  마귀를 대적하고 이기기를 원하고 계실 것이다.

 

그래서 나도 요즘  아버지를 따라 이상한 생각이 들면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있다.

 

사탄이 없는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싸울 것이다.

가만 있지 말고 입으로 소리 지르면, 사탄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 되고

사탄의 유혹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탄의 영적 구별은 말씀에 의존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해야 한다.

사탄의 짓인 줄 알아야 대적할 수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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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워하는 것, 자랑하는 것,

남의 것을 보고 훔치고 싶은 것, 여자(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

선한 일인 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

욕심을 따라 행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이며,

모두가 사탄이 마음 속에 집어 넣는다.

 

'사탄아,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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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 주일 오전 9:30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