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

천국백성 2019. 8. 25. 10:49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

<꿈 : 2019.8.25. 새벽 4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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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대를 차고 있었으며

전대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만원권으로 가득 들어 있었다.

내가 전대의 몸 앞쪽 부분에 있는 곳에서 돈을 5장 꺼내어 감사헌금을 드리는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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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사람은 잠시 하나님의 것을 이용하다가 모든 것을 두고 창조하신 이에게 돌아간다.

아내 이권사가 소천한 후

주민등록증과 지갑에 있는 돈과 통장, 입던 옷,

3아들과 남편을 모두 두고 간 것을 기억하고 있다.

 

 

경주 노인 복지회관에서 얼마전까지 함께 식사를 했던

박창익 장로께서 어제(8/24 -토)소천하여 자기 아내 이태선 권사가 계시는 곳으로 가셨다.

그들은 사라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삶의 장소를 바꾼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님 재림하실 때 완전한 부활체가 되어 주님과 영원히 살 수 있는 약속을 하셨다.

믿을 수 있는 약속인가? 그렇다.

모든 예언의 약속이 이루어졌기에, 이루어지지 않은 남은 약속도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개가 없으시다.

우리 속에 있는 성령께서 확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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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께 헌금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아끼고 벌벌 떨다가 되는 꼴을 보았다.

그것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자가 나에게 사기를 친 것이다.

많은 액수의 돈이다. 부끄러워 액수는 밝히기 싫다.

생각하면 분하고 또 어리석은 일을 했지만

생각해 보았자 당한 돈이 되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마음만 아프다.

그래서 잊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생활은 가능하게 하셨기에 감사할 뿐이다.

돈에 욕심을 내지 말고 목숨 걸지 말라는 경고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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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있는 것에 만족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

꿈으로 계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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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5(주일) 오전10:40

이우길 집사